‘승리 향해 더 튀어’ 이색응원 무한 진화

입력 2010.06.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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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치열했던 경기만큼 응원 경쟁도 뜨거웠습니다.



개성 만점의 응원 도구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던 이색응원! 무한진화하고 있습니다.



양성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장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대형 태극기.



친숙해진 태극기는 월드컵 응원에서 빠질 수 없는 패션의 상징입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젊은이들 앞에서 먼저 태극기 패션을 선보입니다.



<인터뷰>전승리 外 4명(서울 삼전동) : "16강 진출했다는 여운을 좀 뿌리고 가려고, 여러 사람에게 전파해서 다 함께 기뻐하려고…"



신나는 장단, 빛과 소리의 조화에 응원 열기는 더 뜨거워집니다.



얼굴은 승리의 소망을 담은 도화지가 됐고, 거리는 온통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인터뷰>누비(국악IT밴드 ’카타’) : "신나게 한번 놀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한번 참여해보려고 나왔습니다."



승전보가 전해진 새벽,



거리는 개성 만점의 응원 열기로 경기장만큼이나 뜨거웠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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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향해 더 튀어’ 이색응원 무한 진화
    • 입력 2010-06-23 22:18:05
    뉴스 9
<앵커 멘트>

치열했던 경기만큼 응원 경쟁도 뜨거웠습니다.

개성 만점의 응원 도구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던 이색응원! 무한진화하고 있습니다.

양성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장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대형 태극기.

친숙해진 태극기는 월드컵 응원에서 빠질 수 없는 패션의 상징입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젊은이들 앞에서 먼저 태극기 패션을 선보입니다.

<인터뷰>전승리 外 4명(서울 삼전동) : "16강 진출했다는 여운을 좀 뿌리고 가려고, 여러 사람에게 전파해서 다 함께 기뻐하려고…"

신나는 장단, 빛과 소리의 조화에 응원 열기는 더 뜨거워집니다.

얼굴은 승리의 소망을 담은 도화지가 됐고, 거리는 온통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인터뷰>누비(국악IT밴드 ’카타’) : "신나게 한번 놀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한번 참여해보려고 나왔습니다."

승전보가 전해진 새벽,

거리는 개성 만점의 응원 열기로 경기장만큼이나 뜨거웠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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