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 대~한민국’ 감격의 함성
입력 2010.06.23 (22:18)
수정 2010.06.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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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 동포들도 붉은 물결, 붉은 함성으로 응원전을 펴며 12번째 선수가 돼 함께 뛰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외치는 응원 함성에 지구촌이 들썩였습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점골이 터지며 16강의 불씨가 살아나는 순간...
지구촌 곳곳의 교민들은 얼싸안고 환호성을 지르고 대한민국을 목청껏 외치며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황병철(베를린 유학생) : "후보 벤치에 있는 선수들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그리고 이어진 역전골...
연호는 16강으로 바뀝니다.
마침내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순간... 벅차오르는 감격에 목이 멨습니다
<인터뷰>유양규(런던 교민) : "진짜 대단했어요 마지막 3분 동안 너무 떨려가지고 지금도 정신이 없어요.너무 기뻐요"
60년 전 생명을 걸고 지켜낸 나라의 선전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6.25 참전 노병들도 함께 감동했습니다.
<인터뷰>가드프리 에반스(참전 영국군) : "대단합니다. 60년 뒤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리라고 그때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멋진 경험입니다."
오늘 하루 지구촌 곳곳은 대표팀의 쾌거를 기뻐하는 붉은 함성으로 메아리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해외 동포들도 붉은 물결, 붉은 함성으로 응원전을 펴며 12번째 선수가 돼 함께 뛰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외치는 응원 함성에 지구촌이 들썩였습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점골이 터지며 16강의 불씨가 살아나는 순간...
지구촌 곳곳의 교민들은 얼싸안고 환호성을 지르고 대한민국을 목청껏 외치며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황병철(베를린 유학생) : "후보 벤치에 있는 선수들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그리고 이어진 역전골...
연호는 16강으로 바뀝니다.
마침내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순간... 벅차오르는 감격에 목이 멨습니다
<인터뷰>유양규(런던 교민) : "진짜 대단했어요 마지막 3분 동안 너무 떨려가지고 지금도 정신이 없어요.너무 기뻐요"
60년 전 생명을 걸고 지켜낸 나라의 선전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6.25 참전 노병들도 함께 감동했습니다.
<인터뷰>가드프리 에반스(참전 영국군) : "대단합니다. 60년 뒤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리라고 그때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멋진 경험입니다."
오늘 하루 지구촌 곳곳은 대표팀의 쾌거를 기뻐하는 붉은 함성으로 메아리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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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곳곳 대~한민국’ 감격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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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3 22:18:06
- 수정2010-06-23 22:25:38
<앵커 멘트>
해외 동포들도 붉은 물결, 붉은 함성으로 응원전을 펴며 12번째 선수가 돼 함께 뛰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외치는 응원 함성에 지구촌이 들썩였습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점골이 터지며 16강의 불씨가 살아나는 순간...
지구촌 곳곳의 교민들은 얼싸안고 환호성을 지르고 대한민국을 목청껏 외치며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황병철(베를린 유학생) : "후보 벤치에 있는 선수들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그리고 이어진 역전골...
연호는 16강으로 바뀝니다.
마침내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순간... 벅차오르는 감격에 목이 멨습니다
<인터뷰>유양규(런던 교민) : "진짜 대단했어요 마지막 3분 동안 너무 떨려가지고 지금도 정신이 없어요.너무 기뻐요"
60년 전 생명을 걸고 지켜낸 나라의 선전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6.25 참전 노병들도 함께 감동했습니다.
<인터뷰>가드프리 에반스(참전 영국군) : "대단합니다. 60년 뒤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리라고 그때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멋진 경험입니다."
오늘 하루 지구촌 곳곳은 대표팀의 쾌거를 기뻐하는 붉은 함성으로 메아리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해외 동포들도 붉은 물결, 붉은 함성으로 응원전을 펴며 12번째 선수가 돼 함께 뛰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외치는 응원 함성에 지구촌이 들썩였습니다,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점골이 터지며 16강의 불씨가 살아나는 순간...
지구촌 곳곳의 교민들은 얼싸안고 환호성을 지르고 대한민국을 목청껏 외치며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황병철(베를린 유학생) : "후보 벤치에 있는 선수들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그리고 이어진 역전골...
연호는 16강으로 바뀝니다.
마침내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순간... 벅차오르는 감격에 목이 멨습니다
<인터뷰>유양규(런던 교민) : "진짜 대단했어요 마지막 3분 동안 너무 떨려가지고 지금도 정신이 없어요.너무 기뻐요"
60년 전 생명을 걸고 지켜낸 나라의 선전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6.25 참전 노병들도 함께 감동했습니다.
<인터뷰>가드프리 에반스(참전 영국군) : "대단합니다. 60년 뒤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리라고 그때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멋진 경험입니다."
오늘 하루 지구촌 곳곳은 대표팀의 쾌거를 기뻐하는 붉은 함성으로 메아리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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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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