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숙’ 잉글랜드-독일, 16강 빅매치

입력 2010.06.24 (22:03) 수정 2010.06.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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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명가, 독일과 잉글랜드가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또 어느 나라가 16강에 합류했는지 한성윤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유럽 축구의 최대 라이벌인 독일과 잉글랜드가 8강 진출을 놓고,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독일은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전후반 90분 동안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독일은 후반 15분 외질의 중거리슛으로 1대 0으로 이겨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는 전반 23분 저메인 데포의 결승골로 슬로베니아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잉글랜드가 조 2위에 16강에 합류하면서,독일과 잉글랜드의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두 팀간 역대 전적에선 12승 5무 10패로 잉글랜드가 앞서있는 가운데,16강전 최대의 명승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종료 직전 터진 도노반의 결승골로 알제리를 1대0으로 제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아프리카팀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가나와 대결합니다.



호주는 세르비아를 2대 1로 이겼지만,골득실에서 가나에 뒤져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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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숙’ 잉글랜드-독일, 16강 빅매치
    • 입력 2010-06-24 22:03:41
    • 수정2010-06-24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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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명가, 독일과 잉글랜드가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또 어느 나라가 16강에 합류했는지 한성윤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유럽 축구의 최대 라이벌인 독일과 잉글랜드가 8강 진출을 놓고,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독일은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전후반 90분 동안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독일은 후반 15분 외질의 중거리슛으로 1대 0으로 이겨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는 전반 23분 저메인 데포의 결승골로 슬로베니아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잉글랜드가 조 2위에 16강에 합류하면서,독일과 잉글랜드의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두 팀간 역대 전적에선 12승 5무 10패로 잉글랜드가 앞서있는 가운데,16강전 최대의 명승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종료 직전 터진 도노반의 결승골로 알제리를 1대0으로 제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아프리카팀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가나와 대결합니다.

호주는 세르비아를 2대 1로 이겼지만,골득실에서 가나에 뒤져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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