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北은 긴장 심화시키지 마라” 外

입력 2010.06.26 (21:38) 수정 2010.06.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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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이 북측 내륙 서해 상에 내일까지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긴장을 심화시키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리안 위성 내일 오전 4차 발사 시도

세 차례 발사가 연기됐던 천리안 위성이 내일 오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4번째 발사를 시도합니다.
아리안 스페이스는 1단 로켓에서 발생했던 압력 저하 현상이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발사를 시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60대 동포, 美 대륙 횡단 마라톤 성공

재미교포 63살 권이주 씨가 6.25 발발 60년을 맞아 남북 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미국 대륙을 마라톤으로 횡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3월 서부 LA 를 출발해 5천 6백km 를 달려, 95일 만에 유엔 본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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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6-26 21:38:57
    • 수정2010-06-26 2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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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이 북측 내륙 서해 상에 내일까지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긴장을 심화시키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리안 위성 내일 오전 4차 발사 시도 세 차례 발사가 연기됐던 천리안 위성이 내일 오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4번째 발사를 시도합니다. 아리안 스페이스는 1단 로켓에서 발생했던 압력 저하 현상이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발사를 시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60대 동포, 美 대륙 횡단 마라톤 성공 재미교포 63살 권이주 씨가 6.25 발발 60년을 맞아 남북 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미국 대륙을 마라톤으로 횡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3월 서부 LA 를 출발해 5천 6백km 를 달려, 95일 만에 유엔 본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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