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응원단, 적지만 ‘감동 응원’ 물결
입력 2010.06.27 (21:42)
수정 2010.06.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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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 반대편에서 싸우는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감동적인 응원을 펼친 원정 응원단입니다.
황재락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이 가는 곳엔 지구 반대편이라도 원정 응원단이 함께했습니다.
골을 빼앗긴 탄식의 순간에도, 투혼으로 동점을 만든 환희의 순간에도, 포기할 줄 모르는 우리 응원단은 늘 선수들의 심장을 고동치게 했습니다.
비록 숫자는 적었지만, 투지만큼은 언제나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유쾌했던 도전이 마무리되는 순간, 우리 응원단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시영(원정 응원단): "이길 줄 알았는데, 너무 잘했는데...."
아프리카에서 열린 첫 월드컵, 긴 비행시간과 적지 않은 비용에 원정 응원단 규모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현지 교민들과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이름 아래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안주일(원정 응원단): "다음 브라질 월드컵에는 더 좋은 성과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너무나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응원단은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대한민국의 포기할 줄 모르는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싸우는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감동적인 응원을 펼친 원정 응원단입니다.
황재락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이 가는 곳엔 지구 반대편이라도 원정 응원단이 함께했습니다.
골을 빼앗긴 탄식의 순간에도, 투혼으로 동점을 만든 환희의 순간에도, 포기할 줄 모르는 우리 응원단은 늘 선수들의 심장을 고동치게 했습니다.
비록 숫자는 적었지만, 투지만큼은 언제나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유쾌했던 도전이 마무리되는 순간, 우리 응원단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시영(원정 응원단): "이길 줄 알았는데, 너무 잘했는데...."
아프리카에서 열린 첫 월드컵, 긴 비행시간과 적지 않은 비용에 원정 응원단 규모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현지 교민들과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이름 아래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안주일(원정 응원단): "다음 브라질 월드컵에는 더 좋은 성과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너무나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응원단은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대한민국의 포기할 줄 모르는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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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응원단, 적지만 ‘감동 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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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27 21:42:16
- 수정2010-06-27 21:55:53
<앵커 멘트>
지구 반대편에서 싸우는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감동적인 응원을 펼친 원정 응원단입니다.
황재락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이 가는 곳엔 지구 반대편이라도 원정 응원단이 함께했습니다.
골을 빼앗긴 탄식의 순간에도, 투혼으로 동점을 만든 환희의 순간에도, 포기할 줄 모르는 우리 응원단은 늘 선수들의 심장을 고동치게 했습니다.
비록 숫자는 적었지만, 투지만큼은 언제나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유쾌했던 도전이 마무리되는 순간, 우리 응원단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시영(원정 응원단): "이길 줄 알았는데, 너무 잘했는데...."
아프리카에서 열린 첫 월드컵, 긴 비행시간과 적지 않은 비용에 원정 응원단 규모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현지 교민들과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이름 아래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안주일(원정 응원단): "다음 브라질 월드컵에는 더 좋은 성과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너무나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응원단은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대한민국의 포기할 줄 모르는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싸우는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감동적인 응원을 펼친 원정 응원단입니다.
황재락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들이 가는 곳엔 지구 반대편이라도 원정 응원단이 함께했습니다.
골을 빼앗긴 탄식의 순간에도, 투혼으로 동점을 만든 환희의 순간에도, 포기할 줄 모르는 우리 응원단은 늘 선수들의 심장을 고동치게 했습니다.
비록 숫자는 적었지만, 투지만큼은 언제나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유쾌했던 도전이 마무리되는 순간, 우리 응원단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시영(원정 응원단): "이길 줄 알았는데, 너무 잘했는데...."
아프리카에서 열린 첫 월드컵, 긴 비행시간과 적지 않은 비용에 원정 응원단 규모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현지 교민들과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이름 아래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안주일(원정 응원단): "다음 브라질 월드컵에는 더 좋은 성과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너무나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응원단은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대한민국의 포기할 줄 모르는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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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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