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쇄빙선 아라온호 북극으로 출항 外

입력 2010.07.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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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오늘 오후 연구진과 선원 47명을 태우고 북극 탐사를 위해 인천항을 떠났습니다.

아라온호는 알래스카를 거쳐 북극해를 항해한 뒤 다음달 31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언론노조 KBS본부 파업…“불법에 엄정대처”


KBS의 제2 노조인 '언론노조 KBS본부'가 임금단체교섭에서 조합활동 등과 관련한 요구를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KBS경영진은 사실상 경영권을 침해하는 조건을 내건 불법 파업이라며 엄정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말 가꿈이 지원단’ 발족

KBS 한국어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우리말 가꿈이 지원단'이 오늘 KBS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습니다.

방송인과 학생,시민으로 구성된 350명의 '우리말 가꿈이 지원단'은 외래어 남용과 비속어 사용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는 활동을 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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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쇄빙선 아라온호 북극으로 출항 外
    • 입력 2010-07-01 22:05:34
    뉴스 9
국내 첫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가 오늘 오후 연구진과 선원 47명을 태우고 북극 탐사를 위해 인천항을 떠났습니다. 아라온호는 알래스카를 거쳐 북극해를 항해한 뒤 다음달 31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언론노조 KBS본부 파업…“불법에 엄정대처” KBS의 제2 노조인 '언론노조 KBS본부'가 임금단체교섭에서 조합활동 등과 관련한 요구를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KBS경영진은 사실상 경영권을 침해하는 조건을 내건 불법 파업이라며 엄정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말 가꿈이 지원단’ 발족 KBS 한국어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우리말 가꿈이 지원단'이 오늘 KBS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습니다. 방송인과 학생,시민으로 구성된 350명의 '우리말 가꿈이 지원단'은 외래어 남용과 비속어 사용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는 활동을 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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