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 롯데] 삼성 양준혁, 위풍당당 ‘끝내기 안타!’

입력 2010.07.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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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롯데 이대호가 6월에만 무려 12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는데요.



민훈기 기자, 홈런왕 경쟁이 더욱 흥미로워집니다.



1) 한화 최진행과 롯데 중심타선인 이대호, 가르시아, 홍성흔의 4파전 양상.



2) 지난 주 홈런이 없었던 이대호가 이번 주 2경기 연속 홈런, 22호로 ‘단독 1위’



하지만 이대호의 이틀 연속 홈런도 롯데의 3연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요.



2연전 동안 홈런 4방으로 4득점에 그친 롯데는 삼성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 수 있을까요? 대구입니다.



대타 양준혁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이 짜릿한 승리를 거뒀는데요.



두 팀의 팀 컬러는 확실했습니다.



1) 홈런 1위 롯데 선취점과 앞서가는 점수를 홈런으로

-불안한 뒷문이 동점을 허용



2) 지키는 야구 삼성, 9회초 1사 2루 위기, 구원투수 안지만 지켜내

- 롯데는 9회말 1사 2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해



△승리투수=안지만(삼성 / 6승3패1세이브)

△패전투수=이정훈(롯데 / 1승5패1세이브)

△홈런=홍성흔 20호(3회2점), 가르시아 21호(8회2점.이상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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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7-02 07:55:55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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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가 6월에만 무려 12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는데요.

민훈기 기자, 홈런왕 경쟁이 더욱 흥미로워집니다.

1) 한화 최진행과 롯데 중심타선인 이대호, 가르시아, 홍성흔의 4파전 양상.

2) 지난 주 홈런이 없었던 이대호가 이번 주 2경기 연속 홈런, 22호로 ‘단독 1위’

하지만 이대호의 이틀 연속 홈런도 롯데의 3연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요.

2연전 동안 홈런 4방으로 4득점에 그친 롯데는 삼성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 수 있을까요? 대구입니다.

대타 양준혁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이 짜릿한 승리를 거뒀는데요.

두 팀의 팀 컬러는 확실했습니다.

1) 홈런 1위 롯데 선취점과 앞서가는 점수를 홈런으로
-불안한 뒷문이 동점을 허용

2) 지키는 야구 삼성, 9회초 1사 2루 위기, 구원투수 안지만 지켜내
- 롯데는 9회말 1사 2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해

△승리투수=안지만(삼성 / 6승3패1세이브)
△패전투수=이정훈(롯데 / 1승5패1세이브)
△홈런=홍성흔 20호(3회2점), 가르시아 21호(8회2점.이상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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