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 넥센] LG, 넥센에 발목 잡혀 ‘4위 탈환 실패’

입력 2010.07.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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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롯데가 패하면서 LG는 단독 4위로 올라설 기회를 잡았는데요.



최근 2경기 등판에서 4회를 넘기지 못한 LG 김광삼과 넥센 번사이드!



양팀 선발투수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최근 잔루와 병살타가 많았던 넥센 타선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1) LG 김광삼을 조기강판 시킨 넥센의 타선

-요즘 등판이 잦았던 LG 중간계투진 ’과부하’



2) 반면 LG의 위안거리는 빅5의 마지막 퍼즐

-박용택, 1번 타자로 선발 출장(5타수 3안타)



△승리투수=번사이드(넥센 / 7승7패)

△패전투수=김광삼(LG / 4승3패)

△홈런=정성훈 4호(4회1점), 이택근 6호(5회2점), 이진영 6호(8회1점.이상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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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 넥센] LG, 넥센에 발목 잡혀 ‘4위 탈환 실패’
    • 입력 2010-07-02 07:55:56
    스포츠 하이라이트
한 편, 롯데가 패하면서 LG는 단독 4위로 올라설 기회를 잡았는데요.

최근 2경기 등판에서 4회를 넘기지 못한 LG 김광삼과 넥센 번사이드!

양팀 선발투수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최근 잔루와 병살타가 많았던 넥센 타선이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1) LG 김광삼을 조기강판 시킨 넥센의 타선
-요즘 등판이 잦았던 LG 중간계투진 ’과부하’

2) 반면 LG의 위안거리는 빅5의 마지막 퍼즐
-박용택, 1번 타자로 선발 출장(5타수 3안타)

△승리투수=번사이드(넥센 / 7승7패)
△패전투수=김광삼(LG / 4승3패)
△홈런=정성훈 4호(4회1점), 이택근 6호(5회2점), 이진영 6호(8회1점.이상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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