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천안함 종합보고서’ 일반에 비공개 번복
입력 2010.07.08 (15:43)
수정 2010.07.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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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민군 합동조사단이 이달 말에 발간할 예정인 '천안함 종합보고서'를 일반에게 직접 공개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뒤 논란이 일자 하루만에 다시 공개하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함 종합 보고서에 대해 군사기밀 등 최소한의 비공개 사항을 제외하고 모든 내용을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어제 천안함 종합 보고서는 일반이 직접 볼 수는 없고 관련기관에 배포하면 해당기관에 절차를 밟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종합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돼 국내 관련 기관과 미국 등 조사에 참여한 국가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함 종합 보고서에 대해 군사기밀 등 최소한의 비공개 사항을 제외하고 모든 내용을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어제 천안함 종합 보고서는 일반이 직접 볼 수는 없고 관련기관에 배포하면 해당기관에 절차를 밟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종합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돼 국내 관련 기관과 미국 등 조사에 참여한 국가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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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천안함 종합보고서’ 일반에 비공개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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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08 15:43:11
- 수정2010-07-08 15:58:40
천안함 민군 합동조사단이 이달 말에 발간할 예정인 '천안함 종합보고서'를 일반에게 직접 공개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뒤 논란이 일자 하루만에 다시 공개하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국방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함 종합 보고서에 대해 군사기밀 등 최소한의 비공개 사항을 제외하고 모든 내용을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어제 천안함 종합 보고서는 일반이 직접 볼 수는 없고 관련기관에 배포하면 해당기관에 절차를 밟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종합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돼 국내 관련 기관과 미국 등 조사에 참여한 국가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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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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