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입력 2010.07.15 (12:56)
수정 2010.07.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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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부터 7.28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출동한 가운데 각 지역 후보들의 표심잡기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송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 8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국립 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한나라당 새 지도부는 오후에 충북 충주를 찾습니다.
충주 지역 재래 시장 등을 돌며 후보 지원 유세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은평 을 지역에서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열고 장상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오후에는 인천과 충주, 강원 지역을 차례로 돌며 이번 재보선에서 제2의 정권 심판을 해 줄것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전국 8개 지역구의 여야 후보들도 일제히 상가와 주택가 등을 돌며 표심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오 은평을 후보는 오늘 오전 교회를 찾아 노인 무료배식 행사에 참석한 뒤 상가 등을 돌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장상 은평을 후보는 오전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 운동에 돌입해 오후에는 지역 거리 유세를 이어갑니다.
이밖에 인천 계양을, 광주 남구, 강원도 원주 등의 재보선 후보들도 지역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엔 8개 선거구에 모두 29명이 등록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하송연입니다.
오늘부터 7.28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출동한 가운데 각 지역 후보들의 표심잡기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송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 8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국립 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한나라당 새 지도부는 오후에 충북 충주를 찾습니다.
충주 지역 재래 시장 등을 돌며 후보 지원 유세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은평 을 지역에서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열고 장상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오후에는 인천과 충주, 강원 지역을 차례로 돌며 이번 재보선에서 제2의 정권 심판을 해 줄것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전국 8개 지역구의 여야 후보들도 일제히 상가와 주택가 등을 돌며 표심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오 은평을 후보는 오늘 오전 교회를 찾아 노인 무료배식 행사에 참석한 뒤 상가 등을 돌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장상 은평을 후보는 오전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 운동에 돌입해 오후에는 지역 거리 유세를 이어갑니다.
이밖에 인천 계양을, 광주 남구, 강원도 원주 등의 재보선 후보들도 지역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엔 8개 선거구에 모두 29명이 등록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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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8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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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5 12:56:57
- 수정2010-07-15 15:46:01

<앵커 멘트>
오늘부터 7.28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출동한 가운데 각 지역 후보들의 표심잡기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송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 8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국립 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 한나라당 새 지도부는 오후에 충북 충주를 찾습니다.
충주 지역 재래 시장 등을 돌며 후보 지원 유세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은평 을 지역에서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열고 장상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오후에는 인천과 충주, 강원 지역을 차례로 돌며 이번 재보선에서 제2의 정권 심판을 해 줄것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전국 8개 지역구의 여야 후보들도 일제히 상가와 주택가 등을 돌며 표심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재오 은평을 후보는 오늘 오전 교회를 찾아 노인 무료배식 행사에 참석한 뒤 상가 등을 돌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장상 은평을 후보는 오전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 운동에 돌입해 오후에는 지역 거리 유세를 이어갑니다.
이밖에 인천 계양을, 광주 남구, 강원도 원주 등의 재보선 후보들도 지역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7.28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엔 8개 선거구에 모두 29명이 등록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KBS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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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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