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공 前 교육감에 뇌물…교육장 2명 파면 外

입력 2010.07.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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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특별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공정택 당시 서울 교육감에게 천만원씩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김 모 교육장과 전 모 교육장에 대해 파면결정을 내렸습니다.

해외 부동산 의혹 효성그룹 두 아들 기소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미국내 부동산을 사기 위해 회사 자금 550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과 하와이에 고급 콘도를 구입하고도, 금융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삼남 조현상 전무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한 前 총리 동생 법원 출석…진술 거부

한명숙 전 총리의 동생이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자진 출석해, 검찰의 공판전 증인신문에 응했으나 전세금으로 지불한 1억원짜리 수표를 누구에게서 받았는지 등의 모든 질문에 대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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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공 前 교육감에 뇌물…교육장 2명 파면 外
    • 입력 2010-07-16 2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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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특별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공정택 당시 서울 교육감에게 천만원씩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김 모 교육장과 전 모 교육장에 대해 파면결정을 내렸습니다. 해외 부동산 의혹 효성그룹 두 아들 기소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미국내 부동산을 사기 위해 회사 자금 550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과 하와이에 고급 콘도를 구입하고도, 금융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삼남 조현상 전무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한 前 총리 동생 법원 출석…진술 거부 한명숙 전 총리의 동생이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자진 출석해, 검찰의 공판전 증인신문에 응했으나 전세금으로 지불한 1억원짜리 수표를 누구에게서 받았는지 등의 모든 질문에 대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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