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상황

입력 2001.07.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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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이 시간 현재 서울시내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경찰청의 권장섭 경사입니다.
⊙기자: 생활교통 정보, 먼저 집회 관련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여의도에 있는 한나라당사 앞에서는 민주노총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모이는 집회가 있을 예정이고, 또 주변도로 약 500m 구간을 행진할 계획이어서 행진구간 주변 도로의 혼잡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항 소식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운항기준과 출발시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운항과 결항이 서로 엇갈릴 때가 많습니다.
오늘 대한항공은 여수행 두 편과 포항, 목포, 속초행 첫편이 모두 결항된 상태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운항시간 차이로 모두 정시에 출발했습니다.
현지 공항 날씨의 변덕 때문에 그렇습니다.
항만 소식입니다.
서해와 남해 대부분 해역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여서 오늘은 모두 29개 항로가 운항 통제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6개 전 항로 그리고 군산에서도 5개 전 항로가 운항 통제되는 등 오늘은 모두 29개 항로가 통제됐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에는 두 건의 사고가 있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대체로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교통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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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상황
    • 입력 2001-07-06 09:30:00
    930뉴스
⊙앵커: 이어서 이 시간 현재 서울시내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경찰청의 권장섭 경사입니다. ⊙기자: 생활교통 정보, 먼저 집회 관련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여의도에 있는 한나라당사 앞에서는 민주노총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모이는 집회가 있을 예정이고, 또 주변도로 약 500m 구간을 행진할 계획이어서 행진구간 주변 도로의 혼잡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항 소식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운항기준과 출발시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운항과 결항이 서로 엇갈릴 때가 많습니다. 오늘 대한항공은 여수행 두 편과 포항, 목포, 속초행 첫편이 모두 결항된 상태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운항시간 차이로 모두 정시에 출발했습니다. 현지 공항 날씨의 변덕 때문에 그렇습니다. 항만 소식입니다. 서해와 남해 대부분 해역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여서 오늘은 모두 29개 항로가 운항 통제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6개 전 항로 그리고 군산에서도 5개 전 항로가 운항 통제되는 등 오늘은 모두 29개 항로가 통제됐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에는 두 건의 사고가 있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대체로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교통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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