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특공대] 울릉도 2박 3일 ‘캠핑 릴레이’
입력 2010.07.21 (20:55)
수정 2010.07.21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푹푹 찌는 더위에~ 여름휴가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는 분들 많이 계실 거 같은데요.
오언종 아나운서는 휴가계획 세우셨어요?
지금부터 자연과 함께 트래킹도 하고 캠핑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특공대! 출동합니다!
<리포트>
포항여객선터미널,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한데요.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모인 사람들.
드디어 배에 오르고 울릉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인터뷰> 조병순(경기도 안산시) : "신비의 섬에 한번 가가지고 우리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가 그것도 한번 느껴보고 싶고."
소중한 우리 땅 독도를 찾았는데요.
바다와 어우러진 섬의 아름다운 풍경에 모두들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제 울릉도에 들어와 캠핑 장소인 나리분지에 도착을 했는데요.
넓고 아늑한 공간이네요~
<인터뷰> 함길수(서울특별시 강남구) : "산을 타고 올라와서 이렇게 평지가 있다는 게 굉장히 놀라운 것 같고, 분지처럼 되어 있는데 아늑하고, 우리가 이틀 동안 있기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캠핑의 시작, 텐트를 칠 시간입니다.
합심해서 이틀간 묵을 보금자리를 마련해보는데요.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서로 도우며 차근차근 만들어갑니다.
<인터뷰> 최선진(경기도 고양시) : "되게 불안하잖아 지금 비도 올 것 같고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허접해보여서."
바람에 펄럭이며 날아갈 듯하지만, 제법 튼튼한 이 텐트가 2박 3일 동안 머물 공간이죠.
<인터뷰> 윤석민(행사관계자) : "요새 캠퍼분들은 트래킹을 하시거나 하이킹을 하신다거나 그러면서 잠깐잠깐 들려가시는 숙박의 장소로 캠핑을 많이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캠핑의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야외에서 먹는 식사 아닐까요?
비록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지만 이 맛, 어디에도 비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뷰> 변창하(경기도 파주시) : "적게 차려진 음식이라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첫날의 밤이 깊고 텐트 안의 사람들은 잠을 청해 봅니다.
다음날 아침, 밤새 비도 조금 내리고 바람도 심해졌는데요.
둘째날 주요일정은, 성인봉 트래킹!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것은 캠핑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인터뷰> 김지훈(서울특별시 쌍문동) : "이런 날씨에 트래킹을 하는 것도 참 하나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깊은 산길로 들어가는 참가자들 처음엔 발걸음이 가벼웠는데요.
가파른 계단이 이어지면서...
다리는 떨리고, 숨소리도 점점 거칠어집니다.
<인터뷰> 김영호(서울특별시 도봉구) : "생각보다 가파르네요 기분은 좋은데 첫째 담배를 끊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성인 남성에게도 힘든 코스, 어른 아이들은 어떨까요?
<인터뷰> 오윤성(서울특별시 마포) : "힘들어요 근데 아빠랑 산에 올라와서 기분 좋아요."
드디어 성인봉 도착!
안개에 가려 산 아래 풍경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이 밀려옵니다.
<인터뷰> 이미선(경기도 안산시) : "힘들게 올라왔는데 올라온 보람이 있네요."
하산길에는 아름다운 성인봉 주변의 풍경도 감상해보는데요.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네요.
<인터뷰> 최선진(경기도 고양시) : "어디 영화에서나 나오는 경치같아."
이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인데요, 고생했지만 떠나는 아쉬움이 더 큽니다.
<인터뷰> 강희운(경기도 오산시) : "너무 아쉬워요 진짜 배가 결항되고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느낌도 있는데."
자연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레포츠, 캠핑! 독도캠핑릴레이였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여름휴가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는 분들 많이 계실 거 같은데요.
오언종 아나운서는 휴가계획 세우셨어요?
지금부터 자연과 함께 트래킹도 하고 캠핑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특공대! 출동합니다!
<리포트>
포항여객선터미널,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한데요.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모인 사람들.
드디어 배에 오르고 울릉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인터뷰> 조병순(경기도 안산시) : "신비의 섬에 한번 가가지고 우리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가 그것도 한번 느껴보고 싶고."
소중한 우리 땅 독도를 찾았는데요.
바다와 어우러진 섬의 아름다운 풍경에 모두들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제 울릉도에 들어와 캠핑 장소인 나리분지에 도착을 했는데요.
넓고 아늑한 공간이네요~
<인터뷰> 함길수(서울특별시 강남구) : "산을 타고 올라와서 이렇게 평지가 있다는 게 굉장히 놀라운 것 같고, 분지처럼 되어 있는데 아늑하고, 우리가 이틀 동안 있기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캠핑의 시작, 텐트를 칠 시간입니다.
합심해서 이틀간 묵을 보금자리를 마련해보는데요.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서로 도우며 차근차근 만들어갑니다.
<인터뷰> 최선진(경기도 고양시) : "되게 불안하잖아 지금 비도 올 것 같고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허접해보여서."
바람에 펄럭이며 날아갈 듯하지만, 제법 튼튼한 이 텐트가 2박 3일 동안 머물 공간이죠.
<인터뷰> 윤석민(행사관계자) : "요새 캠퍼분들은 트래킹을 하시거나 하이킹을 하신다거나 그러면서 잠깐잠깐 들려가시는 숙박의 장소로 캠핑을 많이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캠핑의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야외에서 먹는 식사 아닐까요?
비록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지만 이 맛, 어디에도 비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뷰> 변창하(경기도 파주시) : "적게 차려진 음식이라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첫날의 밤이 깊고 텐트 안의 사람들은 잠을 청해 봅니다.
다음날 아침, 밤새 비도 조금 내리고 바람도 심해졌는데요.
둘째날 주요일정은, 성인봉 트래킹!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것은 캠핑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인터뷰> 김지훈(서울특별시 쌍문동) : "이런 날씨에 트래킹을 하는 것도 참 하나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깊은 산길로 들어가는 참가자들 처음엔 발걸음이 가벼웠는데요.
가파른 계단이 이어지면서...
다리는 떨리고, 숨소리도 점점 거칠어집니다.
<인터뷰> 김영호(서울특별시 도봉구) : "생각보다 가파르네요 기분은 좋은데 첫째 담배를 끊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성인 남성에게도 힘든 코스, 어른 아이들은 어떨까요?
<인터뷰> 오윤성(서울특별시 마포) : "힘들어요 근데 아빠랑 산에 올라와서 기분 좋아요."
드디어 성인봉 도착!
안개에 가려 산 아래 풍경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이 밀려옵니다.
<인터뷰> 이미선(경기도 안산시) : "힘들게 올라왔는데 올라온 보람이 있네요."
하산길에는 아름다운 성인봉 주변의 풍경도 감상해보는데요.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네요.
<인터뷰> 최선진(경기도 고양시) : "어디 영화에서나 나오는 경치같아."
이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인데요, 고생했지만 떠나는 아쉬움이 더 큽니다.
<인터뷰> 강희운(경기도 오산시) : "너무 아쉬워요 진짜 배가 결항되고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느낌도 있는데."
자연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레포츠, 캠핑! 독도캠핑릴레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포츠 특공대] 울릉도 2박 3일 ‘캠핑 릴레이’
-
- 입력 2010-07-21 20:55:45
- 수정2010-07-21 21:02:33
![](/data/news/2010/07/21/2131825_50.jpg)
<앵커멘트>
푹푹 찌는 더위에~ 여름휴가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는 분들 많이 계실 거 같은데요.
오언종 아나운서는 휴가계획 세우셨어요?
지금부터 자연과 함께 트래킹도 하고 캠핑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특공대! 출동합니다!
<리포트>
포항여객선터미널,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한데요.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모인 사람들.
드디어 배에 오르고 울릉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인터뷰> 조병순(경기도 안산시) : "신비의 섬에 한번 가가지고 우리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가 그것도 한번 느껴보고 싶고."
소중한 우리 땅 독도를 찾았는데요.
바다와 어우러진 섬의 아름다운 풍경에 모두들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제 울릉도에 들어와 캠핑 장소인 나리분지에 도착을 했는데요.
넓고 아늑한 공간이네요~
<인터뷰> 함길수(서울특별시 강남구) : "산을 타고 올라와서 이렇게 평지가 있다는 게 굉장히 놀라운 것 같고, 분지처럼 되어 있는데 아늑하고, 우리가 이틀 동안 있기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캠핑의 시작, 텐트를 칠 시간입니다.
합심해서 이틀간 묵을 보금자리를 마련해보는데요.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서로 도우며 차근차근 만들어갑니다.
<인터뷰> 최선진(경기도 고양시) : "되게 불안하잖아 지금 비도 올 것 같고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허접해보여서."
바람에 펄럭이며 날아갈 듯하지만, 제법 튼튼한 이 텐트가 2박 3일 동안 머물 공간이죠.
<인터뷰> 윤석민(행사관계자) : "요새 캠퍼분들은 트래킹을 하시거나 하이킹을 하신다거나 그러면서 잠깐잠깐 들려가시는 숙박의 장소로 캠핑을 많이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캠핑의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야외에서 먹는 식사 아닐까요?
비록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지만 이 맛, 어디에도 비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뷰> 변창하(경기도 파주시) : "적게 차려진 음식이라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첫날의 밤이 깊고 텐트 안의 사람들은 잠을 청해 봅니다.
다음날 아침, 밤새 비도 조금 내리고 바람도 심해졌는데요.
둘째날 주요일정은, 성인봉 트래킹!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것은 캠핑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인터뷰> 김지훈(서울특별시 쌍문동) : "이런 날씨에 트래킹을 하는 것도 참 하나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깊은 산길로 들어가는 참가자들 처음엔 발걸음이 가벼웠는데요.
가파른 계단이 이어지면서...
다리는 떨리고, 숨소리도 점점 거칠어집니다.
<인터뷰> 김영호(서울특별시 도봉구) : "생각보다 가파르네요 기분은 좋은데 첫째 담배를 끊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성인 남성에게도 힘든 코스, 어른 아이들은 어떨까요?
<인터뷰> 오윤성(서울특별시 마포) : "힘들어요 근데 아빠랑 산에 올라와서 기분 좋아요."
드디어 성인봉 도착!
안개에 가려 산 아래 풍경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이 밀려옵니다.
<인터뷰> 이미선(경기도 안산시) : "힘들게 올라왔는데 올라온 보람이 있네요."
하산길에는 아름다운 성인봉 주변의 풍경도 감상해보는데요.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네요.
<인터뷰> 최선진(경기도 고양시) : "어디 영화에서나 나오는 경치같아."
이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인데요, 고생했지만 떠나는 아쉬움이 더 큽니다.
<인터뷰> 강희운(경기도 오산시) : "너무 아쉬워요 진짜 배가 결항되고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느낌도 있는데."
자연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레포츠, 캠핑! 독도캠핑릴레이였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여름휴가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는 분들 많이 계실 거 같은데요.
오언종 아나운서는 휴가계획 세우셨어요?
지금부터 자연과 함께 트래킹도 하고 캠핑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특공대! 출동합니다!
<리포트>
포항여객선터미널,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한데요.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모인 사람들.
드디어 배에 오르고 울릉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인터뷰> 조병순(경기도 안산시) : "신비의 섬에 한번 가가지고 우리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가 그것도 한번 느껴보고 싶고."
소중한 우리 땅 독도를 찾았는데요.
바다와 어우러진 섬의 아름다운 풍경에 모두들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제 울릉도에 들어와 캠핑 장소인 나리분지에 도착을 했는데요.
넓고 아늑한 공간이네요~
<인터뷰> 함길수(서울특별시 강남구) : "산을 타고 올라와서 이렇게 평지가 있다는 게 굉장히 놀라운 것 같고, 분지처럼 되어 있는데 아늑하고, 우리가 이틀 동안 있기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캠핑의 시작, 텐트를 칠 시간입니다.
합심해서 이틀간 묵을 보금자리를 마련해보는데요.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서로 도우며 차근차근 만들어갑니다.
<인터뷰> 최선진(경기도 고양시) : "되게 불안하잖아 지금 비도 올 것 같고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허접해보여서."
바람에 펄럭이며 날아갈 듯하지만, 제법 튼튼한 이 텐트가 2박 3일 동안 머물 공간이죠.
<인터뷰> 윤석민(행사관계자) : "요새 캠퍼분들은 트래킹을 하시거나 하이킹을 하신다거나 그러면서 잠깐잠깐 들려가시는 숙박의 장소로 캠핑을 많이 선호하시기도 합니다."
캠핑의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야외에서 먹는 식사 아닐까요?
비록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지만 이 맛, 어디에도 비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뷰> 변창하(경기도 파주시) : "적게 차려진 음식이라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첫날의 밤이 깊고 텐트 안의 사람들은 잠을 청해 봅니다.
다음날 아침, 밤새 비도 조금 내리고 바람도 심해졌는데요.
둘째날 주요일정은, 성인봉 트래킹!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것은 캠핑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인터뷰> 김지훈(서울특별시 쌍문동) : "이런 날씨에 트래킹을 하는 것도 참 하나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깊은 산길로 들어가는 참가자들 처음엔 발걸음이 가벼웠는데요.
가파른 계단이 이어지면서...
다리는 떨리고, 숨소리도 점점 거칠어집니다.
<인터뷰> 김영호(서울특별시 도봉구) : "생각보다 가파르네요 기분은 좋은데 첫째 담배를 끊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성인 남성에게도 힘든 코스, 어른 아이들은 어떨까요?
<인터뷰> 오윤성(서울특별시 마포) : "힘들어요 근데 아빠랑 산에 올라와서 기분 좋아요."
드디어 성인봉 도착!
안개에 가려 산 아래 풍경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이 밀려옵니다.
<인터뷰> 이미선(경기도 안산시) : "힘들게 올라왔는데 올라온 보람이 있네요."
하산길에는 아름다운 성인봉 주변의 풍경도 감상해보는데요.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네요.
<인터뷰> 최선진(경기도 고양시) : "어디 영화에서나 나오는 경치같아."
이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인데요, 고생했지만 떠나는 아쉬움이 더 큽니다.
<인터뷰> 강희운(경기도 오산시) : "너무 아쉬워요 진짜 배가 결항되고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느낌도 있는데."
자연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레포츠, 캠핑! 독도캠핑릴레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