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엇이든지 힘껏 두드리며 스트레스를 확 풀게 하고 또 무더위까지 잊게 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이해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쓰레기통을 들고 놀이동산에 나타난 사나이들.
그저 쓰레기통과 막대기에 불과하지만 신나는 가락을 만들어냅니다.
보리를 넣은 자그마한 플라스틱 병도 어느 새 악기로 둔갑합니다.
⊙최민영(관객): 더워서 공부 안 돼서 놀러왔는데 오늘 와서 스트레스 다 풀고요.
⊙기자: 난타의 공연장도 열대야를 잊으려는 사람들로 객석에는 빈 자리가 없습니다.
무대에서 직접 드럼통을 두드려 보는 엄마와 아이들.
있는 힘을 다해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를 발산합니다.
⊙정경희(관객): 즐거움을 찾고 나가는 것 같아요.
아주 추워져요.
시원해요.
⊙기자: 우리나라 전통가락을 바탕으로 한 포퍼먼스 도깨비 스톰도 여름관객을 맞기 위해 맹연습 중입니다.
가슴을 울리도록 두들겨라,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타악 공연장에서 관객들은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
이해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쓰레기통을 들고 놀이동산에 나타난 사나이들.
그저 쓰레기통과 막대기에 불과하지만 신나는 가락을 만들어냅니다.
보리를 넣은 자그마한 플라스틱 병도 어느 새 악기로 둔갑합니다.
⊙최민영(관객): 더워서 공부 안 돼서 놀러왔는데 오늘 와서 스트레스 다 풀고요.
⊙기자: 난타의 공연장도 열대야를 잊으려는 사람들로 객석에는 빈 자리가 없습니다.
무대에서 직접 드럼통을 두드려 보는 엄마와 아이들.
있는 힘을 다해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를 발산합니다.
⊙정경희(관객): 즐거움을 찾고 나가는 것 같아요.
아주 추워져요.
시원해요.
⊙기자: 우리나라 전통가락을 바탕으로 한 포퍼먼스 도깨비 스톰도 여름관객을 맞기 위해 맹연습 중입니다.
가슴을 울리도록 두들겨라,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타악 공연장에서 관객들은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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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드리며 스트레스 푼다
-
- 입력 2001-07-07 06:00:00
⊙앵커: 무엇이든지 힘껏 두드리며 스트레스를 확 풀게 하고 또 무더위까지 잊게 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이해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쓰레기통을 들고 놀이동산에 나타난 사나이들.
그저 쓰레기통과 막대기에 불과하지만 신나는 가락을 만들어냅니다.
보리를 넣은 자그마한 플라스틱 병도 어느 새 악기로 둔갑합니다.
⊙최민영(관객): 더워서 공부 안 돼서 놀러왔는데 오늘 와서 스트레스 다 풀고요.
⊙기자: 난타의 공연장도 열대야를 잊으려는 사람들로 객석에는 빈 자리가 없습니다.
무대에서 직접 드럼통을 두드려 보는 엄마와 아이들.
있는 힘을 다해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를 발산합니다.
⊙정경희(관객): 즐거움을 찾고 나가는 것 같아요.
아주 추워져요.
시원해요.
⊙기자: 우리나라 전통가락을 바탕으로 한 포퍼먼스 도깨비 스톰도 여름관객을 맞기 위해 맹연습 중입니다.
가슴을 울리도록 두들겨라,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타악 공연장에서 관객들은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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