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탱고 리듬으로 승부
입력 2001.07.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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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 세계 선수권대회 8강에 도전합니다.
4년 전 세계 청소년 대회 정상에 올랐던 장윤경, 김민정 듀엣은 탱고리듬으로 세계 무대의 벽을 두드립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탱고음악의 강렬한 리듬에 맞춰 두 인어가 정열적인 연기를 펼칩니다.
장윤경, 김민정 조는 지난 97년 세계 청소년대회 우승 이후 4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목표는 오는 16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되는 세계 선수권 대회 8강 진출입니다.
⊙이현애(싱크로 대표팀 코치): 욕망이라는 주제를 갖고 높은 난이도의 조인히겨나 그리고 연속적인 동작을 많이 넣어서 탱고 분위기를 많이 살렸고...
⊙기자: 보지 않고도 한몸처럼 움직이는 다리동작은 최고난도 연기로 정열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흐느적거리듯 솟구쳤다 가라앉는 연기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장윤경(싱크로나이즈드 수영 대표): 듀엣을 작년에 했는데도 되게 계속 오랫동안 한 것처럼 되게 호흡도 잘 맞고 제일 친한 선배언니거든요.
⊙김민정(싱크로나이즈드 수영 대표): 지금은 목표를 8강을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그 목표대로 하면 9.5에서 6까지는 나와야지...
⊙기자: 장윤경, 김민정의 환한 미소 속에 사상 첫 세계 대회 8강 진출이라는 한국 싱크로 수영의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4년 전 세계 청소년 대회 정상에 올랐던 장윤경, 김민정 듀엣은 탱고리듬으로 세계 무대의 벽을 두드립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탱고음악의 강렬한 리듬에 맞춰 두 인어가 정열적인 연기를 펼칩니다.
장윤경, 김민정 조는 지난 97년 세계 청소년대회 우승 이후 4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목표는 오는 16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되는 세계 선수권 대회 8강 진출입니다.
⊙이현애(싱크로 대표팀 코치): 욕망이라는 주제를 갖고 높은 난이도의 조인히겨나 그리고 연속적인 동작을 많이 넣어서 탱고 분위기를 많이 살렸고...
⊙기자: 보지 않고도 한몸처럼 움직이는 다리동작은 최고난도 연기로 정열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흐느적거리듯 솟구쳤다 가라앉는 연기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장윤경(싱크로나이즈드 수영 대표): 듀엣을 작년에 했는데도 되게 계속 오랫동안 한 것처럼 되게 호흡도 잘 맞고 제일 친한 선배언니거든요.
⊙김민정(싱크로나이즈드 수영 대표): 지금은 목표를 8강을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그 목표대로 하면 9.5에서 6까지는 나와야지...
⊙기자: 장윤경, 김민정의 환한 미소 속에 사상 첫 세계 대회 8강 진출이라는 한국 싱크로 수영의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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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탱고 리듬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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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국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 세계 선수권대회 8강에 도전합니다.
4년 전 세계 청소년 대회 정상에 올랐던 장윤경, 김민정 듀엣은 탱고리듬으로 세계 무대의 벽을 두드립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탱고음악의 강렬한 리듬에 맞춰 두 인어가 정열적인 연기를 펼칩니다.
장윤경, 김민정 조는 지난 97년 세계 청소년대회 우승 이후 4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목표는 오는 16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되는 세계 선수권 대회 8강 진출입니다.
⊙이현애(싱크로 대표팀 코치): 욕망이라는 주제를 갖고 높은 난이도의 조인히겨나 그리고 연속적인 동작을 많이 넣어서 탱고 분위기를 많이 살렸고...
⊙기자: 보지 않고도 한몸처럼 움직이는 다리동작은 최고난도 연기로 정열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흐느적거리듯 솟구쳤다 가라앉는 연기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장윤경(싱크로나이즈드 수영 대표): 듀엣을 작년에 했는데도 되게 계속 오랫동안 한 것처럼 되게 호흡도 잘 맞고 제일 친한 선배언니거든요.
⊙김민정(싱크로나이즈드 수영 대표): 지금은 목표를 8강을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그 목표대로 하면 9.5에서 6까지는 나와야지...
⊙기자: 장윤경, 김민정의 환한 미소 속에 사상 첫 세계 대회 8강 진출이라는 한국 싱크로 수영의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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