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박지성이 아일랜드 올스타와의 친선전에서 두 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프리 시즌 첫 출전 경기에서의 맹활약으로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많은 골을 넣겠다던 박지성이 약속을 지켰습니다.
아일랜드 올스타와의 친선 경기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
전반 13분 만에 팀의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슈팅이 수비수에 막혔지만, 곧바로 따라 붙어 발을 갖다 대 행운의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전반 25분에는 왼쪽 측면을 돌파해 정확한 크로스로 오언의 골을 도왔습니다.
박지성의 활약은 후반에도 계속됐습니다.
후반 18분, 에반스의 패스를 강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 멘트 : "박지성이 좋은 기회에서 멋진 마무리를 보여줬습니다. 박지성의 두 번째 골로 맨체스터가 5대 0으로 앞서갑니다."
나니와 교체될 때까지 64분간 뛴 박지성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출전에서 두 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하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박지성은 오는 8일 첼시와의 커뮤니티실드를 마치고 곧바로 귀국해 나이지리아전에 나선 뒤,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다음 주말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 준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박지성이 아일랜드 올스타와의 친선전에서 두 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프리 시즌 첫 출전 경기에서의 맹활약으로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많은 골을 넣겠다던 박지성이 약속을 지켰습니다.
아일랜드 올스타와의 친선 경기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
전반 13분 만에 팀의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슈팅이 수비수에 막혔지만, 곧바로 따라 붙어 발을 갖다 대 행운의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전반 25분에는 왼쪽 측면을 돌파해 정확한 크로스로 오언의 골을 도왔습니다.
박지성의 활약은 후반에도 계속됐습니다.
후반 18분, 에반스의 패스를 강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 멘트 : "박지성이 좋은 기회에서 멋진 마무리를 보여줬습니다. 박지성의 두 번째 골로 맨체스터가 5대 0으로 앞서갑니다."
나니와 교체될 때까지 64분간 뛴 박지성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출전에서 두 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하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박지성은 오는 8일 첼시와의 커뮤니티실드를 마치고 곧바로 귀국해 나이지리아전에 나선 뒤,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다음 주말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 준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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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2골 맹활약 ‘올 시즌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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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5 21:57:18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박지성이 아일랜드 올스타와의 친선전에서 두 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프리 시즌 첫 출전 경기에서의 맹활약으로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많은 골을 넣겠다던 박지성이 약속을 지켰습니다.
아일랜드 올스타와의 친선 경기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
전반 13분 만에 팀의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슈팅이 수비수에 막혔지만, 곧바로 따라 붙어 발을 갖다 대 행운의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전반 25분에는 왼쪽 측면을 돌파해 정확한 크로스로 오언의 골을 도왔습니다.
박지성의 활약은 후반에도 계속됐습니다.
후반 18분, 에반스의 패스를 강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 멘트 : "박지성이 좋은 기회에서 멋진 마무리를 보여줬습니다. 박지성의 두 번째 골로 맨체스터가 5대 0으로 앞서갑니다."
나니와 교체될 때까지 64분간 뛴 박지성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출전에서 두 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하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박지성은 오는 8일 첼시와의 커뮤니티실드를 마치고 곧바로 귀국해 나이지리아전에 나선 뒤,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다음 주말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 준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박지성이 아일랜드 올스타와의 친선전에서 두 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프리 시즌 첫 출전 경기에서의 맹활약으로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많은 골을 넣겠다던 박지성이 약속을 지켰습니다.
아일랜드 올스타와의 친선 경기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
전반 13분 만에 팀의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슈팅이 수비수에 막혔지만, 곧바로 따라 붙어 발을 갖다 대 행운의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전반 25분에는 왼쪽 측면을 돌파해 정확한 크로스로 오언의 골을 도왔습니다.
박지성의 활약은 후반에도 계속됐습니다.
후반 18분, 에반스의 패스를 강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 멘트 : "박지성이 좋은 기회에서 멋진 마무리를 보여줬습니다. 박지성의 두 번째 골로 맨체스터가 5대 0으로 앞서갑니다."
나니와 교체될 때까지 64분간 뛴 박지성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출전에서 두 골에 도움 한 개를 기록하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박지성은 오는 8일 첼시와의 커뮤니티실드를 마치고 곧바로 귀국해 나이지리아전에 나선 뒤,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다음 주말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 준비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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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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