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초청 고교야구 최강전 개최

입력 2010.08.05 (21:57) 수정 2010.08.0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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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초청 고교 야구 최강전이 창설돼 다음달 첫째주와 둘째주 주말에 목동 구장에서 펼쳐집니다.



대한야구협회는 상임 집행위원회를 열고, 봉황대기 등 8개 대회 우승팀이 참가하는 KBS 초청 최강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대회는 학교 체육의 정상화를 위해 실시될 예정인 주말리그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야구협회는 오는 17일 이사회에서 대회를 최종 승인할 계획입니다.



전국실업도로 사이클 상주대회 개막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실업도로사이클대회가 경북 상주에서 개막돼 가평군청의 장경구가 남자 148킬로미터에서 우승했습니다.



이번대회는 자전거 문화확산을 위해 전국동호인사이클 대회가 창설돼 함께 열립니다.



프로축구연맹, 올스타전 파행 공식 사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어제 열린 K리그 올스타전에 대해 "메시가 출전 논란을 빚는 등 올스타전이 파행적으로 진행돼 국내 팬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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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초청 고교야구 최강전 개최
    • 입력 2010-08-05 21:57:21
    • 수정2010-08-05 22: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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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초청 고교 야구 최강전이 창설돼 다음달 첫째주와 둘째주 주말에 목동 구장에서 펼쳐집니다.

대한야구협회는 상임 집행위원회를 열고, 봉황대기 등 8개 대회 우승팀이 참가하는 KBS 초청 최강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대회는 학교 체육의 정상화를 위해 실시될 예정인 주말리그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야구협회는 오는 17일 이사회에서 대회를 최종 승인할 계획입니다.

전국실업도로 사이클 상주대회 개막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실업도로사이클대회가 경북 상주에서 개막돼 가평군청의 장경구가 남자 148킬로미터에서 우승했습니다.

이번대회는 자전거 문화확산을 위해 전국동호인사이클 대회가 창설돼 함께 열립니다.

프로축구연맹, 올스타전 파행 공식 사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어제 열린 K리그 올스타전에 대해 "메시가 출전 논란을 빚는 등 올스타전이 파행적으로 진행돼 국내 팬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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