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펄펄’ 더위 날린 홈런 2방쇼!

입력 2010.08.08 (21:37) 수정 2010.08.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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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이 최형우의 홈런 2방을 앞세워 LG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5경기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회, 최형우가 시원한 두점 홈런으로 팽팽하던 승부를 삼성쪽으로 돌립니다.



최형우는 6대 2로 앞선 8회에도 또한번 승부에 쐐기를 박는 두 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시즌 17, 18호이자, 지난달 20일 기아전 이후 19일 만에 터진 홈런입니다.



최형우가 홈런 2방으로 공격을 이끄는 동안, 마운드에선 선발 장원삼이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장원삼은 5경기 만에 시즌 10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장원삼(삼성 투수) : "남은 등판 계속 꾸준하게 피칭해서 최대한 많은 승수 쌓도록 노력하겠다"



삼성은 LG를 꺾고 2연승을 달렸고, 선동렬 감독은 개인 통산 400승을 달성했습니다.



선두 SK는 넥센을 꺾고 전날 연장 접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두산은 연장 11회, 고영민의 결승타로 기아를 6대 5로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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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형우 펄펄’ 더위 날린 홈런 2방쇼!
    • 입력 2010-08-08 21:37:06
    • 수정2010-08-08 21:47:53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이 최형우의 홈런 2방을 앞세워 LG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5경기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회, 최형우가 시원한 두점 홈런으로 팽팽하던 승부를 삼성쪽으로 돌립니다.

최형우는 6대 2로 앞선 8회에도 또한번 승부에 쐐기를 박는 두 점 홈런을 터트립니다.

시즌 17, 18호이자, 지난달 20일 기아전 이후 19일 만에 터진 홈런입니다.

최형우가 홈런 2방으로 공격을 이끄는 동안, 마운드에선 선발 장원삼이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장원삼은 5경기 만에 시즌 10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장원삼(삼성 투수) : "남은 등판 계속 꾸준하게 피칭해서 최대한 많은 승수 쌓도록 노력하겠다"

삼성은 LG를 꺾고 2연승을 달렸고, 선동렬 감독은 개인 통산 400승을 달성했습니다.

선두 SK는 넥센을 꺾고 전날 연장 접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두산은 연장 11회, 고영민의 결승타로 기아를 6대 5로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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