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월드컵 남녀 개인 ‘메달 싹쓸이’

입력 2010.08.08 (21:37) 수정 2010.08.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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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이 미국 오그던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 월드컵 남녀 개인전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 단체전과 혼성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세계최강의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20살의 국가대표 출신 김비오가 한국프로골프투어 조니워커오픈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비오는 제주 오라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5언더파를 쳐, 합계 20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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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 월드컵 남녀 개인 ‘메달 싹쓸이’
    • 입력 2010-08-08 21:37:08
    • 수정2010-08-08 2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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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이 미국 오그던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 월드컵 남녀 개인전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 단체전과 혼성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세계최강의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20살의 국가대표 출신 김비오가 한국프로골프투어 조니워커오픈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비오는 제주 오라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5언더파를 쳐, 합계 20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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