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개막전 풀타임 ‘골은 다음에’

입력 2010.08.08 (21:37) 수정 2010.08.08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유럽파 가운데 가장 먼저 시즌 개막을 맞았습니다.



비록 골은 못 넣었지만 강력한 헤딩슛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즌 개막전에서 올림피크 리옹을 상대로 원정에 나선 AS 모나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이 먼저 리옹의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전반 17분, 강한 헤딩슛이 골키퍼 선방에 아쉽게 막혔습니다.



후반에는 감각적인 패스로 동료 니쿨라에게 일대일 기회를 만들어 줬습니다.



그러나 또 골키퍼 선방으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아 공격 포인트 마수걸이를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박주영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올 시즌도 변함없는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공방을 거듭하던 두 팀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시즌 전초전으로 열리는 오늘 밤 맞수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에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박주영과 함께 새로 출범한 조광래 호의 데뷔전을 위해 내일 귀국합니다.



파주에 소집된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틀간 훈련한 뒤 오는 11일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주영, 개막전 풀타임 ‘골은 다음에’
    • 입력 2010-08-08 21:37:07
    • 수정2010-08-08 21:58:09
    뉴스 9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유럽파 가운데 가장 먼저 시즌 개막을 맞았습니다.

비록 골은 못 넣었지만 강력한 헤딩슛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즌 개막전에서 올림피크 리옹을 상대로 원정에 나선 AS 모나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이 먼저 리옹의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전반 17분, 강한 헤딩슛이 골키퍼 선방에 아쉽게 막혔습니다.

후반에는 감각적인 패스로 동료 니쿨라에게 일대일 기회를 만들어 줬습니다.

그러나 또 골키퍼 선방으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아 공격 포인트 마수걸이를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박주영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올 시즌도 변함없는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공방을 거듭하던 두 팀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시즌 전초전으로 열리는 오늘 밤 맞수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에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박주영과 함께 새로 출범한 조광래 호의 데뷔전을 위해 내일 귀국합니다.

파주에 소집된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틀간 훈련한 뒤 오는 11일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