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첫 소집…승리 데뷔전 준비
입력 2010.08.09 (21:54)
수정 2010.08.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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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 사령탑, 조광래 감독을 맞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처음 소집됐습니다.
이제 이틀 뒤면. 첫 시험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권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첫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낸 영웅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 한 달 보름여만에 소집.
새롭게 출범한 조광래호에는 월드컵 출전선수 13명과, 재도전의 기회를 잡은 선수들, 첫 발탁의 영광을 안은 젊은 피 6명이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 잘 할 것이다. 기대하고 있다."
오는 11일 나이지리아전은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축하 경기지만, 조광래호의 첫 시험무대입니다.
<녹취>조광래(축구대표팀 감독) : "선수들이 전술을 소화할 수 있을 지 시험해 볼 예정이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에게 16강 진출을 내준 나이지리아 대표팀도 오늘 입국해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에과보엔(나이지리아 감독) : "매우 격렬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과 나이지리아 모두 좋은 팀이서 흥미로울 것입니다."
조광래호가 나이지리아전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할 지 KBS는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새 사령탑, 조광래 감독을 맞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처음 소집됐습니다.
이제 이틀 뒤면. 첫 시험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권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첫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낸 영웅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 한 달 보름여만에 소집.
새롭게 출범한 조광래호에는 월드컵 출전선수 13명과, 재도전의 기회를 잡은 선수들, 첫 발탁의 영광을 안은 젊은 피 6명이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 잘 할 것이다. 기대하고 있다."
오는 11일 나이지리아전은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축하 경기지만, 조광래호의 첫 시험무대입니다.
<녹취>조광래(축구대표팀 감독) : "선수들이 전술을 소화할 수 있을 지 시험해 볼 예정이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에게 16강 진출을 내준 나이지리아 대표팀도 오늘 입국해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에과보엔(나이지리아 감독) : "매우 격렬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과 나이지리아 모두 좋은 팀이서 흥미로울 것입니다."
조광래호가 나이지리아전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할 지 KBS는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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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호 첫 소집…승리 데뷔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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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09 21:54:37
- 수정2010-08-09 22:12:45
<앵커 멘트>
새 사령탑, 조광래 감독을 맞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처음 소집됐습니다.
이제 이틀 뒤면. 첫 시험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권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첫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낸 영웅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 한 달 보름여만에 소집.
새롭게 출범한 조광래호에는 월드컵 출전선수 13명과, 재도전의 기회를 잡은 선수들, 첫 발탁의 영광을 안은 젊은 피 6명이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 잘 할 것이다. 기대하고 있다."
오는 11일 나이지리아전은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축하 경기지만, 조광래호의 첫 시험무대입니다.
<녹취>조광래(축구대표팀 감독) : "선수들이 전술을 소화할 수 있을 지 시험해 볼 예정이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에게 16강 진출을 내준 나이지리아 대표팀도 오늘 입국해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에과보엔(나이지리아 감독) : "매우 격렬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과 나이지리아 모두 좋은 팀이서 흥미로울 것입니다."
조광래호가 나이지리아전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할 지 KBS는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새 사령탑, 조광래 감독을 맞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처음 소집됐습니다.
이제 이틀 뒤면. 첫 시험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권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첫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낸 영웅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 한 달 보름여만에 소집.
새롭게 출범한 조광래호에는 월드컵 출전선수 13명과, 재도전의 기회를 잡은 선수들, 첫 발탁의 영광을 안은 젊은 피 6명이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으면 잘 할 것이다. 기대하고 있다."
오는 11일 나이지리아전은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축하 경기지만, 조광래호의 첫 시험무대입니다.
<녹취>조광래(축구대표팀 감독) : "선수들이 전술을 소화할 수 있을 지 시험해 볼 예정이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에게 16강 진출을 내준 나이지리아 대표팀도 오늘 입국해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에과보엔(나이지리아 감독) : "매우 격렬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과 나이지리아 모두 좋은 팀이서 흥미로울 것입니다."
조광래호가 나이지리아전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할 지 KBS는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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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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