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늘 지난 8일 북한에 나포된 대승호와 선원들의 조기 송환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북 전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승호와 함께 조업을 한 '길양호'의 도남구 선장은 오늘 KBS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대승호 나포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승호와 함께 조업을 한 '길양호'의 도남구 선장은 오늘 KBS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대승호 나포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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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근 조업 선장 “대승호 나포 나중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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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1 22:11:24
통일부는 오늘 지난 8일 북한에 나포된 대승호와 선원들의 조기 송환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북 전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승호와 함께 조업을 한 '길양호'의 도남구 선장은 오늘 KBS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대승호 나포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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