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축구 꽃피운 ‘최인철 시대’ 활짝
입력 2010.08.17 (21:58)
수정 2010.08.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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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세이하 여자축구 월드컵 3위의 쾌거를 달성한 최인철 감독이 여자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죠.
비록 선수시절은 무명이었지만, 지도자로 꽃을 피우고 있는 최인철 감독을 권재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끌어낸 최인철 감독.
이제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이 첫 일정으로 17세 이하 청소년팀이 훈련하고 있는 파주를 찾았습니다.
<녹취>최인철(감독) : "큰 대회를 앞두고 있어 도움을 주려고 왔다."
대학을 끝으로 무명으로 마친 선수생활.
하지만 지난 10년간 여자 축구 지도자 생활의 외길을 걸어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인터뷰>최인철(감독) : "지도자로서 성공 목표를 갖고 여기까지 왔는데 1차적 목표는 이뤘죠."
청소년 월드컵 4강 진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한국 여자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더 큰 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인철(감독) : "부담감보다는 좋은 경험을 이어갈 것이다"
4년 전 코치시절에는 못 이뤘던 아시안게임 입상을 올해 목표로 삼은 최인철 감독.
최 감독의 첫 시험무대는 오는 10월 열리는 피스퀸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20세이하 여자축구 월드컵 3위의 쾌거를 달성한 최인철 감독이 여자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죠.
비록 선수시절은 무명이었지만, 지도자로 꽃을 피우고 있는 최인철 감독을 권재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끌어낸 최인철 감독.
이제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이 첫 일정으로 17세 이하 청소년팀이 훈련하고 있는 파주를 찾았습니다.
<녹취>최인철(감독) : "큰 대회를 앞두고 있어 도움을 주려고 왔다."
대학을 끝으로 무명으로 마친 선수생활.
하지만 지난 10년간 여자 축구 지도자 생활의 외길을 걸어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인터뷰>최인철(감독) : "지도자로서 성공 목표를 갖고 여기까지 왔는데 1차적 목표는 이뤘죠."
청소년 월드컵 4강 진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한국 여자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더 큰 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인철(감독) : "부담감보다는 좋은 경험을 이어갈 것이다"
4년 전 코치시절에는 못 이뤘던 아시안게임 입상을 올해 목표로 삼은 최인철 감독.
최 감독의 첫 시험무대는 오는 10월 열리는 피스퀸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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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 축구 꽃피운 ‘최인철 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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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8-17 21:58:05
- 수정2010-08-17 22:19:51
<앵커 멘트>
20세이하 여자축구 월드컵 3위의 쾌거를 달성한 최인철 감독이 여자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죠.
비록 선수시절은 무명이었지만, 지도자로 꽃을 피우고 있는 최인철 감독을 권재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끌어낸 최인철 감독.
이제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이 첫 일정으로 17세 이하 청소년팀이 훈련하고 있는 파주를 찾았습니다.
<녹취>최인철(감독) : "큰 대회를 앞두고 있어 도움을 주려고 왔다."
대학을 끝으로 무명으로 마친 선수생활.
하지만 지난 10년간 여자 축구 지도자 생활의 외길을 걸어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인터뷰>최인철(감독) : "지도자로서 성공 목표를 갖고 여기까지 왔는데 1차적 목표는 이뤘죠."
청소년 월드컵 4강 진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한국 여자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더 큰 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인철(감독) : "부담감보다는 좋은 경험을 이어갈 것이다"
4년 전 코치시절에는 못 이뤘던 아시안게임 입상을 올해 목표로 삼은 최인철 감독.
최 감독의 첫 시험무대는 오는 10월 열리는 피스퀸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20세이하 여자축구 월드컵 3위의 쾌거를 달성한 최인철 감독이 여자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죠.
비록 선수시절은 무명이었지만, 지도자로 꽃을 피우고 있는 최인철 감독을 권재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끌어낸 최인철 감독.
이제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이 첫 일정으로 17세 이하 청소년팀이 훈련하고 있는 파주를 찾았습니다.
<녹취>최인철(감독) : "큰 대회를 앞두고 있어 도움을 주려고 왔다."
대학을 끝으로 무명으로 마친 선수생활.
하지만 지난 10년간 여자 축구 지도자 생활의 외길을 걸어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인터뷰>최인철(감독) : "지도자로서 성공 목표를 갖고 여기까지 왔는데 1차적 목표는 이뤘죠."
청소년 월드컵 4강 진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한국 여자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더 큰 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인철(감독) : "부담감보다는 좋은 경험을 이어갈 것이다"
4년 전 코치시절에는 못 이뤘던 아시안게임 입상을 올해 목표로 삼은 최인철 감독.
최 감독의 첫 시험무대는 오는 10월 열리는 피스퀸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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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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