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골대 불운’…시즌 첫 골 불발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리그 개막 두번째 경기에서 골대 불운 속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몽펠리와의 홈 경기 전반 26분,



박주영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득점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박주영은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골대 불운 속에 골을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AS 모나코는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조광래 감독, J리그 선수들 점검 후 귀국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일본 J-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귀국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박주호와 이근호, 조영철 모두 아쉬운 부분을 보완한다면, 대표팀에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서 이천수에 대해서는 "예전의 날카로운 플레이는 아직까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배구, ‘수원·IBK컵’ 조인식



한국배구연맹은 올시즌 프로배구 컵 대회 명칭을 ’수원, IBK컵’으로 하는 대회 유치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