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결승타’ 클리블랜드 역전승 견인

입력 2010.08.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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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결승타를 때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추신수는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로 나와 3대 3으로 맞서던 8회, 적시타를 때리는 등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9푼으로 조금 떨어졌고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결승타로 7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김연경, 1년 4개월 여 만에 국내 복귀



일본 여자프로배구 JT 마블러스에서 활약중인 여자배구 최고 거포 김연경이 1년 4개월여 만에 국내 무대에 출전합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수원ㆍIBK컵 프로배구 대회에 친정팀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고 뛴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우·김수연 송암배 남녀부 정상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창우가 4라운드 최종 합계 6언더파로 박일환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김수연이 합계 1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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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추 결승타’ 클리블랜드 역전승 견인
    • 입력 2010-08-20 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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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결승타를 때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추신수는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로 나와 3대 3으로 맞서던 8회, 적시타를 때리는 등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9푼으로 조금 떨어졌고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결승타로 7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김연경, 1년 4개월 여 만에 국내 복귀

일본 여자프로배구 JT 마블러스에서 활약중인 여자배구 최고 거포 김연경이 1년 4개월여 만에 국내 무대에 출전합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수원ㆍIBK컵 프로배구 대회에 친정팀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고 뛴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우·김수연 송암배 남녀부 정상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창우가 4라운드 최종 합계 6언더파로 박일환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김수연이 합계 1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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