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단신] 공공기관 이전 계획 157곳 중 154곳 승인

입력 2010.08.22 (22:13) 수정 2010.08.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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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한국개발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등 세종시로 이전하는 15개 공공기관과 근로복지공단 등 혁신도시로 옮기는 2개 기관의 이전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지방이전 대상 157개 공공기관 가운데 154곳의 이전 계획이 마무리됐습니다.

특검, 출범 이후 첫 검사 소환 조사

검사 접대 의혹을 수사중인 민경식 특별검사팀이 건설업자 정모 씨가 지난해 제출한 진정서를 은폐한 의혹과 관련해 당시 부산지검에 근무했던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한 명을 소환하는 등 출범 이후 처음으로 현직 검사들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선야곡' 부른 가수 신세영 씨 별세

'전선야곡'의 가수 신세영 씨가 오늘 8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부산 동래에서 출생한 신 씨는 1948년 '로맨스 항로'로 데뷔했으며 고(故) 박시춘 씨가 작곡한 대표적인 전쟁가요 '전선야곡'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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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단신] 공공기관 이전 계획 157곳 중 154곳 승인
    • 입력 2010-08-22 22:13:44
    • 수정2010-08-22 2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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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한국개발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등 세종시로 이전하는 15개 공공기관과 근로복지공단 등 혁신도시로 옮기는 2개 기관의 이전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지방이전 대상 157개 공공기관 가운데 154곳의 이전 계획이 마무리됐습니다. 특검, 출범 이후 첫 검사 소환 조사 검사 접대 의혹을 수사중인 민경식 특별검사팀이 건설업자 정모 씨가 지난해 제출한 진정서를 은폐한 의혹과 관련해 당시 부산지검에 근무했던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한 명을 소환하는 등 출범 이후 처음으로 현직 검사들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선야곡' 부른 가수 신세영 씨 별세 '전선야곡'의 가수 신세영 씨가 오늘 8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부산 동래에서 출생한 신 씨는 1948년 '로맨스 항로'로 데뷔했으며 고(故) 박시춘 씨가 작곡한 대표적인 전쟁가요 '전선야곡'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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