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증거인멸’ 총리실 직원 2명 사전 영장 外

입력 2010.08.26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파일을 고의로 삭제해 증거를 없앤 혐의로 지원관실 기획총괄과 진모 과장 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해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 8.5% 증가

지난 한해 동안 살인과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강력 범죄가 전년보다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특히 살인은 24%, 강도는 32% 증가했으며, 강간과 폭력도 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협약 체결

KBS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선일보는 오늘 '2010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공동주최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스토리텔러의 양성과 체계적 제작 지원을 통한 글로벌 콘텐츠 창출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증거인멸’ 총리실 직원 2명 사전 영장 外
    • 입력 2010-08-26 22:11:12
    뉴스 9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파일을 고의로 삭제해 증거를 없앤 혐의로 지원관실 기획총괄과 진모 과장 등 2명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난해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 8.5% 증가 지난 한해 동안 살인과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강력 범죄가 전년보다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특히 살인은 24%, 강도는 32% 증가했으며, 강간과 폭력도 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협약 체결 KBS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선일보는 오늘 '2010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공동주최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스토리텔러의 양성과 체계적 제작 지원을 통한 글로벌 콘텐츠 창출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