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 리그 최고의 라이벌인 서울과 수원이 이번 주말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윤성효 감독 체제로 변신한 수원이 단단히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범근 감독 하차 후 윤성효 체제로 변신해 8승 1무 1패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수원.
어제 4년 만에 컵 대회 정상에 오른 감격을 누린 서울.
상승세의 K 리그 두 라이벌이 모레 올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단단히 설욕을 벼르고 있는 팀은 올해 2번 대결해 모두 진 수원입니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 승수를 쌓아야 하는 수원은 최근 골 감각이 올라 있는 신영록과 염기훈의 발끝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수원에서 하는 라이벌전인만큼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데얀과 이승렬,최효진 등을 앞세운 서울은 올 라이벌전 싹슬이와 함께 선두탈환까지 노립니다.
빙가다 감독은 조직력이 좋아진 수원의 변화를 치켜세우면서 결전에 여유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빙가다(서울 감독) : "라이벌전 더 즐겁게 편하게 경기하게 할 것이다."
한편 홈 팀 수원은 라이벌전 무대를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라 등 인기가수들을 초청하는 다양한 팬서비스로 만원 관중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K 리그 최고의 라이벌인 서울과 수원이 이번 주말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윤성효 감독 체제로 변신한 수원이 단단히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범근 감독 하차 후 윤성효 체제로 변신해 8승 1무 1패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수원.
어제 4년 만에 컵 대회 정상에 오른 감격을 누린 서울.
상승세의 K 리그 두 라이벌이 모레 올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단단히 설욕을 벼르고 있는 팀은 올해 2번 대결해 모두 진 수원입니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 승수를 쌓아야 하는 수원은 최근 골 감각이 올라 있는 신영록과 염기훈의 발끝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수원에서 하는 라이벌전인만큼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데얀과 이승렬,최효진 등을 앞세운 서울은 올 라이벌전 싹슬이와 함께 선두탈환까지 노립니다.
빙가다 감독은 조직력이 좋아진 수원의 변화를 치켜세우면서 결전에 여유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빙가다(서울 감독) : "라이벌전 더 즐겁게 편하게 경기하게 할 것이다."
한편 홈 팀 수원은 라이벌전 무대를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라 등 인기가수들을 초청하는 다양한 팬서비스로 만원 관중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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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설욕-서울 싹쓸이, 최후 라이벌전
-
- 입력 2010-08-26 22:11:15
<앵커 멘트>
K 리그 최고의 라이벌인 서울과 수원이 이번 주말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윤성효 감독 체제로 변신한 수원이 단단히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범근 감독 하차 후 윤성효 체제로 변신해 8승 1무 1패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수원.
어제 4년 만에 컵 대회 정상에 오른 감격을 누린 서울.
상승세의 K 리그 두 라이벌이 모레 올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단단히 설욕을 벼르고 있는 팀은 올해 2번 대결해 모두 진 수원입니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 승수를 쌓아야 하는 수원은 최근 골 감각이 올라 있는 신영록과 염기훈의 발끝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수원에서 하는 라이벌전인만큼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데얀과 이승렬,최효진 등을 앞세운 서울은 올 라이벌전 싹슬이와 함께 선두탈환까지 노립니다.
빙가다 감독은 조직력이 좋아진 수원의 변화를 치켜세우면서 결전에 여유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빙가다(서울 감독) : "라이벌전 더 즐겁게 편하게 경기하게 할 것이다."
한편 홈 팀 수원은 라이벌전 무대를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라 등 인기가수들을 초청하는 다양한 팬서비스로 만원 관중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K 리그 최고의 라이벌인 서울과 수원이 이번 주말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윤성효 감독 체제로 변신한 수원이 단단히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범근 감독 하차 후 윤성효 체제로 변신해 8승 1무 1패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수원.
어제 4년 만에 컵 대회 정상에 오른 감격을 누린 서울.
상승세의 K 리그 두 라이벌이 모레 올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단단히 설욕을 벼르고 있는 팀은 올해 2번 대결해 모두 진 수원입니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 승수를 쌓아야 하는 수원은 최근 골 감각이 올라 있는 신영록과 염기훈의 발끝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성효(수원 감독) : "수원에서 하는 라이벌전인만큼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데얀과 이승렬,최효진 등을 앞세운 서울은 올 라이벌전 싹슬이와 함께 선두탈환까지 노립니다.
빙가다 감독은 조직력이 좋아진 수원의 변화를 치켜세우면서 결전에 여유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빙가다(서울 감독) : "라이벌전 더 즐겁게 편하게 경기하게 할 것이다."
한편 홈 팀 수원은 라이벌전 무대를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라 등 인기가수들을 초청하는 다양한 팬서비스로 만원 관중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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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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