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대호와 류현진에게 가려져있지만, 프로야구에서 이들 못지않게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LG 포수 조인성과 롯데의 신데델라 김수완이 주인공입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명 앉아쏴로 유명한 조인성은 요즘 타격에서도 펄펄 날고 있습니다.
현재 홈런 25개에 96타점.
개인 생애 최고의 성적으로 포수 한 시즌 최다타점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LG타자 최초로 한 시즌에 3할과 30홈런, 100타점 돌파도 유력한 상황입니다.
체력소모가 많은 포수임을 감안하면 이대호 못지않은 가치있는 기록입니다.
조인성은 맹타의 비결로 의외로 안경을 들었습니다.
<인터뷰>조인성(LG포수) : "안경 쓰니까 공도 더 잘보이고 집중력이 좋아진다."
롯데 중고신인 김수완은 최근 성적으로는 류현진 못지않은 괴물입니다.
8월 4경기에 등판해 4연승, 그것도 SK전 완봉승을 비롯해 상위권 세 팀을 상대로 평균자책점 0.99를 기록하며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정확한 제구력에 묵직한 직구, 자신도 부끄러워할만큼 깡마른 몸에서 나오는 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인터뷰>김수완(롯데 투수) : "솔직히 68kg이요. 체역 보강해야겠고 류현진처럼 되고싶다."
이들의 맹활약은 시즌 막판 이대호와 류현진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이대호와 류현진에게 가려져있지만, 프로야구에서 이들 못지않게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LG 포수 조인성과 롯데의 신데델라 김수완이 주인공입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명 앉아쏴로 유명한 조인성은 요즘 타격에서도 펄펄 날고 있습니다.
현재 홈런 25개에 96타점.
개인 생애 최고의 성적으로 포수 한 시즌 최다타점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LG타자 최초로 한 시즌에 3할과 30홈런, 100타점 돌파도 유력한 상황입니다.
체력소모가 많은 포수임을 감안하면 이대호 못지않은 가치있는 기록입니다.
조인성은 맹타의 비결로 의외로 안경을 들었습니다.
<인터뷰>조인성(LG포수) : "안경 쓰니까 공도 더 잘보이고 집중력이 좋아진다."
롯데 중고신인 김수완은 최근 성적으로는 류현진 못지않은 괴물입니다.
8월 4경기에 등판해 4연승, 그것도 SK전 완봉승을 비롯해 상위권 세 팀을 상대로 평균자책점 0.99를 기록하며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정확한 제구력에 묵직한 직구, 자신도 부끄러워할만큼 깡마른 몸에서 나오는 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인터뷰>김수완(롯데 투수) : "솔직히 68kg이요. 체역 보강해야겠고 류현진처럼 되고싶다."
이들의 맹활약은 시즌 막판 이대호와 류현진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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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김수완 주목! ‘우리도 괴물급’
-
- 입력 2010-08-26 22:11:14
<앵커 멘트>
이대호와 류현진에게 가려져있지만, 프로야구에서 이들 못지않게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LG 포수 조인성과 롯데의 신데델라 김수완이 주인공입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명 앉아쏴로 유명한 조인성은 요즘 타격에서도 펄펄 날고 있습니다.
현재 홈런 25개에 96타점.
개인 생애 최고의 성적으로 포수 한 시즌 최다타점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LG타자 최초로 한 시즌에 3할과 30홈런, 100타점 돌파도 유력한 상황입니다.
체력소모가 많은 포수임을 감안하면 이대호 못지않은 가치있는 기록입니다.
조인성은 맹타의 비결로 의외로 안경을 들었습니다.
<인터뷰>조인성(LG포수) : "안경 쓰니까 공도 더 잘보이고 집중력이 좋아진다."
롯데 중고신인 김수완은 최근 성적으로는 류현진 못지않은 괴물입니다.
8월 4경기에 등판해 4연승, 그것도 SK전 완봉승을 비롯해 상위권 세 팀을 상대로 평균자책점 0.99를 기록하며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정확한 제구력에 묵직한 직구, 자신도 부끄러워할만큼 깡마른 몸에서 나오는 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인터뷰>김수완(롯데 투수) : "솔직히 68kg이요. 체역 보강해야겠고 류현진처럼 되고싶다."
이들의 맹활약은 시즌 막판 이대호와 류현진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이대호와 류현진에게 가려져있지만, 프로야구에서 이들 못지않게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LG 포수 조인성과 롯데의 신데델라 김수완이 주인공입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명 앉아쏴로 유명한 조인성은 요즘 타격에서도 펄펄 날고 있습니다.
현재 홈런 25개에 96타점.
개인 생애 최고의 성적으로 포수 한 시즌 최다타점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LG타자 최초로 한 시즌에 3할과 30홈런, 100타점 돌파도 유력한 상황입니다.
체력소모가 많은 포수임을 감안하면 이대호 못지않은 가치있는 기록입니다.
조인성은 맹타의 비결로 의외로 안경을 들었습니다.
<인터뷰>조인성(LG포수) : "안경 쓰니까 공도 더 잘보이고 집중력이 좋아진다."
롯데 중고신인 김수완은 최근 성적으로는 류현진 못지않은 괴물입니다.
8월 4경기에 등판해 4연승, 그것도 SK전 완봉승을 비롯해 상위권 세 팀을 상대로 평균자책점 0.99를 기록하며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정확한 제구력에 묵직한 직구, 자신도 부끄러워할만큼 깡마른 몸에서 나오는 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인터뷰>김수완(롯데 투수) : "솔직히 68kg이요. 체역 보강해야겠고 류현진처럼 되고싶다."
이들의 맹활약은 시즌 막판 이대호와 류현진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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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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