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년’ 대구 염원 담은 축제 열기

입력 2010.08.27 (22:06) 수정 2010.08.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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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대회 D-1년을 앞두고 있는 이곳 현지 표정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장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정화기자 나오세요.



(네, 저는 입장권 발매 기념 축하 행사장에 나와있습니다.)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30도가 넘는 찜통더위보다 대회 성공 개최를 바라는 이곳 시민들의 열정이 더 뜨거운 것 같습니다.



대회를 꼭 1년 남겨둔 오늘 입장권 판매를 본격 시작하면서 분위기도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곳 1주년 기념행사에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에게 1호 입장권 전달식을 시작으로 축하 가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 모두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더위도 잊은채 축제를 즐기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소감 들어보시죠.



<인터뷰>강미림(대구 시민)



213개 나라 2천여 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일 주 경기장, 대구 스타디움도 조명과 전광판 정비에 이어 트랙 교체 등 막바지 보완 공사가 한창입니다.



하계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 축제인 세계 육상 선수권을 통해 국내 육상 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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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1년’ 대구 염원 담은 축제 열기
    • 입력 2010-08-27 22:06:11
    • 수정2010-08-27 22:45:49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엔 대회 D-1년을 앞두고 있는 이곳 현지 표정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장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정화기자 나오세요.

(네, 저는 입장권 발매 기념 축하 행사장에 나와있습니다.)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30도가 넘는 찜통더위보다 대회 성공 개최를 바라는 이곳 시민들의 열정이 더 뜨거운 것 같습니다.

대회를 꼭 1년 남겨둔 오늘 입장권 판매를 본격 시작하면서 분위기도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곳 1주년 기념행사에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에게 1호 입장권 전달식을 시작으로 축하 가수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 모두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더위도 잊은채 축제를 즐기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소감 들어보시죠.

<인터뷰>강미림(대구 시민)

213개 나라 2천여 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일 주 경기장, 대구 스타디움도 조명과 전광판 정비에 이어 트랙 교체 등 막바지 보완 공사가 한창입니다.

하계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 축제인 세계 육상 선수권을 통해 국내 육상 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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