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초청 고교야구 최강전 대진 발표

내년 고교야구 주말리그제 도입을 기념해 열리는 KBS초청 고교야구 최강전 대진이 발표됐습니다.

전국 대회 8개 우승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광주일고와 휘문고, 제물포고와 대구고 등이 다음달 4일 8강전을 치릅니다.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다음달 11일에는 결승전을 치러, 올해 고교야구의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이용대-정재성 조, 세계선수권 8강 진출

프랑스 파리 세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싱가포르의 사푸트라-위자야 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구시청·인천도개공, 결승 진출

SK핸드볼 슈퍼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대구시청이 서울시청을 32대 30으로, 남자부의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충남도청을 26대 19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