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외국인 스타와 혼혈스타들이 진출한 연예계, 토종 대한민국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국적인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인도, 중국, 아랍까지 국적도 다양한데요~
과연 어떤 스타들이 있을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어제 열린 영화 방가방가의 제작보고회 현장인데요.
이곳에 이국적인 외모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배우가 있었으니 영화 해운대에서 주연보다 빛났던 배우 김인권씨입니다.
<인터뷰> 김인권(연기자) : "슬픈 현실이지만 굉장히 납득이 갔습니다."
<인터뷰> 신현빈(연기자) : "이래서 캐스팅이 됐구나..."
영화 방가방가는 5년째 백수생활을 전전하던 주인공이 취업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로 위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동남아 풍의 외모로 주인공을 맡게 된 김인권씨, 실감나는 부탄인 연기를 선보였다죠?
<인터뷰> 김인권(연기자) : "촬영을 가구 공장에서 직접 들어가서 했어요. 화장실 갔다 올때마다 사장님이 막으시더라고요. '영화 촬영하는데 왜 자꾸 들어가냐?' 고.. 얼굴을 보고 ‘어~ 들어가 들어가.’ "
이국적인 외모로 12년 만에 주연을 맡게 된 김인권씨 하지만 과거에는 이 외모가 콤플렉스였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육상효(감독) : "성형외과 운영하는 후배를 우연히 만났는데 그 후배가 자기한테 술을 사라고 그러더라고, 왜 그러냐고 했더니 3년 전인가 김인권이 코 수술을 해달라고 왔는데 내가 코 수술을 안 해줘서 이영화가 있는 게 아니야."
<인터뷰> 김인권(연기자) : "네 실제로 갔습니다. 그런데..저는 제가 미남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고 났죠. 이 영화를 위해서"
김인권씨가 영화를 위해 타고난 외모라면 이분은 예능 맞춤 외모로 큰 웃음을 주고 있죠? 중국느낌 한껏 소화해주는 정형돈씨,
<녹취> 유재석(개그맨) : "우리가 대만 비행기를 타고 왔잖아요. 형돈이만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다 중국말을 해.. 형돈이는 묻지도 않아 바로."
<녹취> 정형돈(개그맨) : "니하오~"
과연 사실일까요?
<녹취> “쉐쉐”
<녹취> 정형돈(개그맨) : "중국사람 아닙니다. 나한테 쉐쉐라고 아임 코리안!"
드라마 추노의 오지호씨는 서구적인 외모로 오해아닌 오해를 샀다는데요,
<녹취>닉쿤(2PM) : "아랍 사람 같아요."
<녹취> 엄정화(가수) : "촬영장에서 오지호씨를 보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솔직히 말해 너 어느나라 사람이야. 그랬더니..."
<녹취> 오지호(연기자) : "목포에서 왔다고..."
오지호씨 앞으로는 이렇게 외치세요!
나~ 목포사람이당게요~~
아랍하면 바로 떠오르는 분이있죠?
신현준씨! 그 캐릭터를 100%살려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아랍왕자라는 별명이 괜히 나온게 아니겠죠?
<녹취> 신현준(연기자) : "저는 인터넷에 제 이름을 치면 신현준은 외국인인가요?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미국에서 저는 항상 테러범으로 몰리거든요. 전세계에 저랑 지문이 비슷한 사람이 있데요. 무섭게 생긴 사람이 와서 저를 어두운 곳으로 데리고 가요."
이국적인 외모로 공항에서 발목이 잡힌 또 다른 스타가 있는데요, 하춘화씨, 공항에서 무슨일이 있었나요?
<녹취> 하춘화(가수) : "저는 미국 출입국 통과하는데 마피아 일원 중 하나가 저하고 인상착의가 같데요."
외국 여행할 때는 화려하게 하고 가지 마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날 화려하게 하고 갔군요. "
<녹취> 김영철(개그맨) : "무대의상?"
<녹취> 하춘화(가수) : "아무렴 무대의상을 입었겠어~"
검은 피부와 구수한 사투리의 오만석씨는 오히려 이런 수더분한 외모 때문에 외국인으로 오해받았다고 합니다.
<녹취> 오만석(연기자) : "친구랑 둘이서 허름한 술집에서 둘이 술을 마셨어요. 그런데 노동하는 분들이 오시더니 몇 년 됐어? 힘들지? 고향생각나지? 어느 나라에서 왔어. 그래서 한국사람이에요. 그랬더니 안믿어요. 결국 주민등록증을 꺼내서 보여드렸죠. 보시더니 기가 막히게 만들었구만..."
하지만 이런 이국적인 외모가 행운을 가져다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4개 국어를 유창하게 소화하는 이 주인공! 외국 사람이 아닙니다~
영화 의형제에서 베트남 보스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창석씨인데요, 실감나는 연기 덕에 외국인 전문배우로 거듭났다죠?
<인터뷰> 고창석(연기자) : "여자분들이 지나가면서 ‘어 베트남 아저씨다.’ 그러더라고요.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실제 베트남연기자와 출연을 했으니까 실제 베트남사람으로 아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룹 샤크라의 황보씨는 인도풍의 외모로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녹취> 황보(가수) : "나는 샤크라 모집할 때 오디션을 안봤어. 나는 노래도 시키고 춤도 시킬줄 알았는데 그냥하래.. 그러더니 이마에 뭘 붙여주더라.. "
<녹취> 김현중(연기자) : "이름도 황보랑 안 어울려. 알마자하드.. "
황보씨~ 샨티!! 이국적인 외모가 콤플렉스? 노!
이제는 개성시대입니다!
이국적 외모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스타들.
이참에 해외진출 어떠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외국인 스타와 혼혈스타들이 진출한 연예계, 토종 대한민국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국적인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인도, 중국, 아랍까지 국적도 다양한데요~
과연 어떤 스타들이 있을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어제 열린 영화 방가방가의 제작보고회 현장인데요.
이곳에 이국적인 외모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배우가 있었으니 영화 해운대에서 주연보다 빛났던 배우 김인권씨입니다.
<인터뷰> 김인권(연기자) : "슬픈 현실이지만 굉장히 납득이 갔습니다."
<인터뷰> 신현빈(연기자) : "이래서 캐스팅이 됐구나..."
영화 방가방가는 5년째 백수생활을 전전하던 주인공이 취업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로 위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동남아 풍의 외모로 주인공을 맡게 된 김인권씨, 실감나는 부탄인 연기를 선보였다죠?
<인터뷰> 김인권(연기자) : "촬영을 가구 공장에서 직접 들어가서 했어요. 화장실 갔다 올때마다 사장님이 막으시더라고요. '영화 촬영하는데 왜 자꾸 들어가냐?' 고.. 얼굴을 보고 ‘어~ 들어가 들어가.’ "
이국적인 외모로 12년 만에 주연을 맡게 된 김인권씨 하지만 과거에는 이 외모가 콤플렉스였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육상효(감독) : "성형외과 운영하는 후배를 우연히 만났는데 그 후배가 자기한테 술을 사라고 그러더라고, 왜 그러냐고 했더니 3년 전인가 김인권이 코 수술을 해달라고 왔는데 내가 코 수술을 안 해줘서 이영화가 있는 게 아니야."
<인터뷰> 김인권(연기자) : "네 실제로 갔습니다. 그런데..저는 제가 미남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고 났죠. 이 영화를 위해서"
김인권씨가 영화를 위해 타고난 외모라면 이분은 예능 맞춤 외모로 큰 웃음을 주고 있죠? 중국느낌 한껏 소화해주는 정형돈씨,
<녹취> 유재석(개그맨) : "우리가 대만 비행기를 타고 왔잖아요. 형돈이만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다 중국말을 해.. 형돈이는 묻지도 않아 바로."
<녹취> 정형돈(개그맨) : "니하오~"
과연 사실일까요?
<녹취> “쉐쉐”
<녹취> 정형돈(개그맨) : "중국사람 아닙니다. 나한테 쉐쉐라고 아임 코리안!"
드라마 추노의 오지호씨는 서구적인 외모로 오해아닌 오해를 샀다는데요,
<녹취>닉쿤(2PM) : "아랍 사람 같아요."
<녹취> 엄정화(가수) : "촬영장에서 오지호씨를 보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솔직히 말해 너 어느나라 사람이야. 그랬더니..."
<녹취> 오지호(연기자) : "목포에서 왔다고..."
오지호씨 앞으로는 이렇게 외치세요!
나~ 목포사람이당게요~~
아랍하면 바로 떠오르는 분이있죠?
신현준씨! 그 캐릭터를 100%살려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아랍왕자라는 별명이 괜히 나온게 아니겠죠?
<녹취> 신현준(연기자) : "저는 인터넷에 제 이름을 치면 신현준은 외국인인가요?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미국에서 저는 항상 테러범으로 몰리거든요. 전세계에 저랑 지문이 비슷한 사람이 있데요. 무섭게 생긴 사람이 와서 저를 어두운 곳으로 데리고 가요."
이국적인 외모로 공항에서 발목이 잡힌 또 다른 스타가 있는데요, 하춘화씨, 공항에서 무슨일이 있었나요?
<녹취> 하춘화(가수) : "저는 미국 출입국 통과하는데 마피아 일원 중 하나가 저하고 인상착의가 같데요."
외국 여행할 때는 화려하게 하고 가지 마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날 화려하게 하고 갔군요. "
<녹취> 김영철(개그맨) : "무대의상?"
<녹취> 하춘화(가수) : "아무렴 무대의상을 입었겠어~"
검은 피부와 구수한 사투리의 오만석씨는 오히려 이런 수더분한 외모 때문에 외국인으로 오해받았다고 합니다.
<녹취> 오만석(연기자) : "친구랑 둘이서 허름한 술집에서 둘이 술을 마셨어요. 그런데 노동하는 분들이 오시더니 몇 년 됐어? 힘들지? 고향생각나지? 어느 나라에서 왔어. 그래서 한국사람이에요. 그랬더니 안믿어요. 결국 주민등록증을 꺼내서 보여드렸죠. 보시더니 기가 막히게 만들었구만..."
하지만 이런 이국적인 외모가 행운을 가져다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4개 국어를 유창하게 소화하는 이 주인공! 외국 사람이 아닙니다~
영화 의형제에서 베트남 보스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창석씨인데요, 실감나는 연기 덕에 외국인 전문배우로 거듭났다죠?
<인터뷰> 고창석(연기자) : "여자분들이 지나가면서 ‘어 베트남 아저씨다.’ 그러더라고요.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실제 베트남연기자와 출연을 했으니까 실제 베트남사람으로 아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룹 샤크라의 황보씨는 인도풍의 외모로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녹취> 황보(가수) : "나는 샤크라 모집할 때 오디션을 안봤어. 나는 노래도 시키고 춤도 시킬줄 알았는데 그냥하래.. 그러더니 이마에 뭘 붙여주더라.. "
<녹취> 김현중(연기자) : "이름도 황보랑 안 어울려. 알마자하드.. "
황보씨~ 샨티!! 이국적인 외모가 콤플렉스? 노!
이제는 개성시대입니다!
이국적 외모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스타들.
이참에 해외진출 어떠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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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이국적 외모로 스타됐어요!
-
- 입력 2010-08-31 09:22:03
<앵커 멘트>
외국인 스타와 혼혈스타들이 진출한 연예계, 토종 대한민국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국적인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인도, 중국, 아랍까지 국적도 다양한데요~
과연 어떤 스타들이 있을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어제 열린 영화 방가방가의 제작보고회 현장인데요.
이곳에 이국적인 외모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배우가 있었으니 영화 해운대에서 주연보다 빛났던 배우 김인권씨입니다.
<인터뷰> 김인권(연기자) : "슬픈 현실이지만 굉장히 납득이 갔습니다."
<인터뷰> 신현빈(연기자) : "이래서 캐스팅이 됐구나..."
영화 방가방가는 5년째 백수생활을 전전하던 주인공이 취업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로 위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동남아 풍의 외모로 주인공을 맡게 된 김인권씨, 실감나는 부탄인 연기를 선보였다죠?
<인터뷰> 김인권(연기자) : "촬영을 가구 공장에서 직접 들어가서 했어요. 화장실 갔다 올때마다 사장님이 막으시더라고요. '영화 촬영하는데 왜 자꾸 들어가냐?' 고.. 얼굴을 보고 ‘어~ 들어가 들어가.’ "
이국적인 외모로 12년 만에 주연을 맡게 된 김인권씨 하지만 과거에는 이 외모가 콤플렉스였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육상효(감독) : "성형외과 운영하는 후배를 우연히 만났는데 그 후배가 자기한테 술을 사라고 그러더라고, 왜 그러냐고 했더니 3년 전인가 김인권이 코 수술을 해달라고 왔는데 내가 코 수술을 안 해줘서 이영화가 있는 게 아니야."
<인터뷰> 김인권(연기자) : "네 실제로 갔습니다. 그런데..저는 제가 미남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고 났죠. 이 영화를 위해서"
김인권씨가 영화를 위해 타고난 외모라면 이분은 예능 맞춤 외모로 큰 웃음을 주고 있죠? 중국느낌 한껏 소화해주는 정형돈씨,
<녹취> 유재석(개그맨) : "우리가 대만 비행기를 타고 왔잖아요. 형돈이만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다 중국말을 해.. 형돈이는 묻지도 않아 바로."
<녹취> 정형돈(개그맨) : "니하오~"
과연 사실일까요?
<녹취> “쉐쉐”
<녹취> 정형돈(개그맨) : "중국사람 아닙니다. 나한테 쉐쉐라고 아임 코리안!"
드라마 추노의 오지호씨는 서구적인 외모로 오해아닌 오해를 샀다는데요,
<녹취>닉쿤(2PM) : "아랍 사람 같아요."
<녹취> 엄정화(가수) : "촬영장에서 오지호씨를 보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솔직히 말해 너 어느나라 사람이야. 그랬더니..."
<녹취> 오지호(연기자) : "목포에서 왔다고..."
오지호씨 앞으로는 이렇게 외치세요!
나~ 목포사람이당게요~~
아랍하면 바로 떠오르는 분이있죠?
신현준씨! 그 캐릭터를 100%살려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아랍왕자라는 별명이 괜히 나온게 아니겠죠?
<녹취> 신현준(연기자) : "저는 인터넷에 제 이름을 치면 신현준은 외국인인가요?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미국에서 저는 항상 테러범으로 몰리거든요. 전세계에 저랑 지문이 비슷한 사람이 있데요. 무섭게 생긴 사람이 와서 저를 어두운 곳으로 데리고 가요."
이국적인 외모로 공항에서 발목이 잡힌 또 다른 스타가 있는데요, 하춘화씨, 공항에서 무슨일이 있었나요?
<녹취> 하춘화(가수) : "저는 미국 출입국 통과하는데 마피아 일원 중 하나가 저하고 인상착의가 같데요."
외국 여행할 때는 화려하게 하고 가지 마세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날 화려하게 하고 갔군요. "
<녹취> 김영철(개그맨) : "무대의상?"
<녹취> 하춘화(가수) : "아무렴 무대의상을 입었겠어~"
검은 피부와 구수한 사투리의 오만석씨는 오히려 이런 수더분한 외모 때문에 외국인으로 오해받았다고 합니다.
<녹취> 오만석(연기자) : "친구랑 둘이서 허름한 술집에서 둘이 술을 마셨어요. 그런데 노동하는 분들이 오시더니 몇 년 됐어? 힘들지? 고향생각나지? 어느 나라에서 왔어. 그래서 한국사람이에요. 그랬더니 안믿어요. 결국 주민등록증을 꺼내서 보여드렸죠. 보시더니 기가 막히게 만들었구만..."
하지만 이런 이국적인 외모가 행운을 가져다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4개 국어를 유창하게 소화하는 이 주인공! 외국 사람이 아닙니다~
영화 의형제에서 베트남 보스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창석씨인데요, 실감나는 연기 덕에 외국인 전문배우로 거듭났다죠?
<인터뷰> 고창석(연기자) : "여자분들이 지나가면서 ‘어 베트남 아저씨다.’ 그러더라고요.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실제 베트남연기자와 출연을 했으니까 실제 베트남사람으로 아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룹 샤크라의 황보씨는 인도풍의 외모로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녹취> 황보(가수) : "나는 샤크라 모집할 때 오디션을 안봤어. 나는 노래도 시키고 춤도 시킬줄 알았는데 그냥하래.. 그러더니 이마에 뭘 붙여주더라.. "
<녹취> 김현중(연기자) : "이름도 황보랑 안 어울려. 알마자하드.. "
황보씨~ 샨티!! 이국적인 외모가 콤플렉스? 노!
이제는 개성시대입니다!
이국적 외모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스타들.
이참에 해외진출 어떠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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