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아기 낳은 현역병, 출퇴근 군복무 허용 外

입력 2010.08.31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입대후 아내가 아기를 낳은 사병에 대해 집에서 출퇴근하며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상근 예비역 제도 등을 수정한 병역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여주 이포보 점거농성 40일 만에 풀어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경기도 여주군 이포보 공사 현장에서 점거농성을 벌여온 환경단체 간부 3명이 점거 40일만에 농성을 풀었습니다.

경찰은 점거 농성자들에 대해 업무방해혐의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토면적 10만 210㎢…1년 새 70㎢ 늘어

국토해양부는 공유수면과 간척지의 매립 등으로 지난해말 현재 남한의 국토면적이 전년보다 여의도의 스물 네배 규모인 70㎢가 늘어 10만 210㎢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면적을 합하면 22만 3천 348㎢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아기 낳은 현역병, 출퇴근 군복무 허용 外
    • 입력 2010-08-31 22:11:31
    뉴스 9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입대후 아내가 아기를 낳은 사병에 대해 집에서 출퇴근하며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상근 예비역 제도 등을 수정한 병역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여주 이포보 점거농성 40일 만에 풀어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경기도 여주군 이포보 공사 현장에서 점거농성을 벌여온 환경단체 간부 3명이 점거 40일만에 농성을 풀었습니다. 경찰은 점거 농성자들에 대해 업무방해혐의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토면적 10만 210㎢…1년 새 70㎢ 늘어 국토해양부는 공유수면과 간척지의 매립 등으로 지난해말 현재 남한의 국토면적이 전년보다 여의도의 스물 네배 규모인 70㎢가 늘어 10만 210㎢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면적을 합하면 22만 3천 348㎢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