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안전강화학교’ 천 곳에 경비 인력 배치 外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 안전이 취약한 전국의 초등학교 천 곳을 ’학생 안전 강화 학교’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학교에는 무장한 청원경찰등 경비인력이 배치되고 자동개폐문 같은 출입 통제시스템이 갖춰집니다.



배회·실종 치매노인 GPS로 찾는다



서울시는 치매노인들에게 GPS 단말기를 제공해 정해진 시간이나 필요한 때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5개월 간 시범실시한 뒤 점차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위장전입 단속 전담 공무원 투입 추진



행정안전부는 위장 전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입신고한 주민이 실제 거주하는지 확인하도록 전담 공무원을 투입하고 주택 매매계약서나 임대차 계약서 등을 제출받는 방안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