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천에서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로 돌진해 5명이 다쳤습니다.
서울에서는 화물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산책하던 주민 등이 부상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합니다.
인도를 가로지른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를 들이 받자, 놀란 행인들이 황급히 대피합니다.
<인터뷰> 목격자 : "유리는 반이 깨져가지고 아랫부분은 차 때문에 깨져가지고 차는 걸려있는 상황이었구요."
이 사고로 햄버거 가게에서 점심을 먹던 20살 정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대를 꺾자 차가 갑자기 튀어나갔다는 운전자 황 모씨의 말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5톤 화물차가 하천 바닥에 쳐박혀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쯤 서울 응암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4미터 아래 불광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인터뷰> 한재일(목격자) : "소리가 뭐 지진은 일도 아니고 와장창 다리 끊어진 줄 알고 막 달려왔어요. 차 기사는 저쪽에 있었고..."
이 사고로 천변 산책로를 걷던 61살 조 모 씨 등 행인 4명과 운전자 48살 안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비탈길을 내려오던 화물차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부산에선 21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같이 타고 있던 이 모 씨가 숨졌고, 운전자 박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인천에서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로 돌진해 5명이 다쳤습니다.
서울에서는 화물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산책하던 주민 등이 부상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합니다.
인도를 가로지른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를 들이 받자, 놀란 행인들이 황급히 대피합니다.
<인터뷰> 목격자 : "유리는 반이 깨져가지고 아랫부분은 차 때문에 깨져가지고 차는 걸려있는 상황이었구요."
이 사고로 햄버거 가게에서 점심을 먹던 20살 정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대를 꺾자 차가 갑자기 튀어나갔다는 운전자 황 모씨의 말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5톤 화물차가 하천 바닥에 쳐박혀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쯤 서울 응암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4미터 아래 불광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인터뷰> 한재일(목격자) : "소리가 뭐 지진은 일도 아니고 와장창 다리 끊어진 줄 알고 막 달려왔어요. 차 기사는 저쪽에 있었고..."
이 사고로 천변 산책로를 걷던 61살 조 모 씨 등 행인 4명과 운전자 48살 안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비탈길을 내려오던 화물차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부산에선 21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같이 타고 있던 이 모 씨가 숨졌고, 운전자 박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로 ‘돌진’…5명 부상
-
- 입력 2010-09-04 21:46:16
<앵커 멘트>
인천에서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로 돌진해 5명이 다쳤습니다.
서울에서는 화물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산책하던 주민 등이 부상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중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합니다.
인도를 가로지른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를 들이 받자, 놀란 행인들이 황급히 대피합니다.
<인터뷰> 목격자 : "유리는 반이 깨져가지고 아랫부분은 차 때문에 깨져가지고 차는 걸려있는 상황이었구요."
이 사고로 햄버거 가게에서 점심을 먹던 20살 정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대를 꺾자 차가 갑자기 튀어나갔다는 운전자 황 모씨의 말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5톤 화물차가 하천 바닥에 쳐박혀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쯤 서울 응암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4미터 아래 불광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인터뷰> 한재일(목격자) : "소리가 뭐 지진은 일도 아니고 와장창 다리 끊어진 줄 알고 막 달려왔어요. 차 기사는 저쪽에 있었고..."
이 사고로 천변 산책로를 걷던 61살 조 모 씨 등 행인 4명과 운전자 48살 안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비탈길을 내려오던 화물차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부산에선 21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같이 타고 있던 이 모 씨가 숨졌고, 운전자 박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
-
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이중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