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는 평일임에도 0000만 명의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아 모처럼 열린 A매치의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대한민국 파이팅!!!!!"
평일 저녁이었지만 축구팬들의 열기는 역시 뜨거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오히려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현장 티켓 판매소는 뒤늦게 표를 구하려는 팬들로 북적였습니다.
<인터뷰>축구팬(남자):"날씨도 좋고 모처럼 a매치 열려서 표를 구하러 왔습니다"
<인터뷰>이란 축구팬(한국말):"난 한국에서 살지만 이란 출신...이 경기 좋아요"
오랜만에 상암벌을 붉은 물결로 물들인 붉은악마의 응원 열기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뜨거웠습니다.
대형 태극기 등 다양한 응원이 펼쳐졌고, 경기장을 찾은 4만여 축구팬들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남아공월드컵의 주역인 이청용과 박주영이 잇따라 이란의 골문을 위협하자 분위기는 초반부터 달아올랐습니다.
그러나 이영표의 수비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질 땐 안타까운 탄성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4개월 여 만에 한국 축구의 심장 상암벌을 뜨겁게 달군 이란전.
상암벌에 울려 퍼진 축구 열기는 다음달 숙명의 라이벌전인 한일전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는 평일임에도 0000만 명의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아 모처럼 열린 A매치의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대한민국 파이팅!!!!!"
평일 저녁이었지만 축구팬들의 열기는 역시 뜨거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오히려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현장 티켓 판매소는 뒤늦게 표를 구하려는 팬들로 북적였습니다.
<인터뷰>축구팬(남자):"날씨도 좋고 모처럼 a매치 열려서 표를 구하러 왔습니다"
<인터뷰>이란 축구팬(한국말):"난 한국에서 살지만 이란 출신...이 경기 좋아요"
오랜만에 상암벌을 붉은 물결로 물들인 붉은악마의 응원 열기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뜨거웠습니다.
대형 태극기 등 다양한 응원이 펼쳐졌고, 경기장을 찾은 4만여 축구팬들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남아공월드컵의 주역인 이청용과 박주영이 잇따라 이란의 골문을 위협하자 분위기는 초반부터 달아올랐습니다.
그러나 이영표의 수비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질 땐 안타까운 탄성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4개월 여 만에 한국 축구의 심장 상암벌을 뜨겁게 달군 이란전.
상암벌에 울려 퍼진 축구 열기는 다음달 숙명의 라이벌전인 한일전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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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벌, ‘대~한민국’ 뜨거운 A매치
-
- 입력 2010-09-07 22:25:24
<앵커 멘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는 평일임에도 0000만 명의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아 모처럼 열린 A매치의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대한민국 파이팅!!!!!"
평일 저녁이었지만 축구팬들의 열기는 역시 뜨거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오히려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현장 티켓 판매소는 뒤늦게 표를 구하려는 팬들로 북적였습니다.
<인터뷰>축구팬(남자):"날씨도 좋고 모처럼 a매치 열려서 표를 구하러 왔습니다"
<인터뷰>이란 축구팬(한국말):"난 한국에서 살지만 이란 출신...이 경기 좋아요"
오랜만에 상암벌을 붉은 물결로 물들인 붉은악마의 응원 열기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뜨거웠습니다.
대형 태극기 등 다양한 응원이 펼쳐졌고, 경기장을 찾은 4만여 축구팬들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남아공월드컵의 주역인 이청용과 박주영이 잇따라 이란의 골문을 위협하자 분위기는 초반부터 달아올랐습니다.
그러나 이영표의 수비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질 땐 안타까운 탄성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4개월 여 만에 한국 축구의 심장 상암벌을 뜨겁게 달군 이란전.
상암벌에 울려 퍼진 축구 열기는 다음달 숙명의 라이벌전인 한일전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는 평일임에도 0000만 명의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아 모처럼 열린 A매치의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대한민국 파이팅!!!!!"
평일 저녁이었지만 축구팬들의 열기는 역시 뜨거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오히려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현장 티켓 판매소는 뒤늦게 표를 구하려는 팬들로 북적였습니다.
<인터뷰>축구팬(남자):"날씨도 좋고 모처럼 a매치 열려서 표를 구하러 왔습니다"
<인터뷰>이란 축구팬(한국말):"난 한국에서 살지만 이란 출신...이 경기 좋아요"
오랜만에 상암벌을 붉은 물결로 물들인 붉은악마의 응원 열기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뜨거웠습니다.
대형 태극기 등 다양한 응원이 펼쳐졌고, 경기장을 찾은 4만여 축구팬들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남아공월드컵의 주역인 이청용과 박주영이 잇따라 이란의 골문을 위협하자 분위기는 초반부터 달아올랐습니다.
그러나 이영표의 수비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질 땐 안타까운 탄성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4개월 여 만에 한국 축구의 심장 상암벌을 뜨겁게 달군 이란전.
상암벌에 울려 퍼진 축구 열기는 다음달 숙명의 라이벌전인 한일전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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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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