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K 리그에서는 지난해 신인왕 김영후가 한 경기 도움을 3개나 기록하는 맹활약 속에, 강원이 전북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5분 강원 김영후의 패스를 받은 정경호가 시즌 첫 골을 터트립니다.
수비의 허를 찌른 김영후의 재치있는 힐패스가 돋보였습니다.
두 번째 골 역시 김영후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중앙선에서 단독 돌파한 뒤 한 탬포 빠른 패스로 서동현의 골을 도왔습니다.
김영후의 도움 해트트릭은 후반 13분에 완성됐습니다.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정확히 정경호의 발끝에 배달돼, 팀의 3번째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영후의 도우미 쇼로 강원은 전북전 3연패 사슬을 끊고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인터뷰>김영후
지난해 신인왕 김영후를 앞세운 강원에 무릎을 꿇은 전북은,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축구 K 리그에서는 지난해 신인왕 김영후가 한 경기 도움을 3개나 기록하는 맹활약 속에, 강원이 전북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5분 강원 김영후의 패스를 받은 정경호가 시즌 첫 골을 터트립니다.
수비의 허를 찌른 김영후의 재치있는 힐패스가 돋보였습니다.
두 번째 골 역시 김영후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중앙선에서 단독 돌파한 뒤 한 탬포 빠른 패스로 서동현의 골을 도왔습니다.
김영후의 도움 해트트릭은 후반 13분에 완성됐습니다.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정확히 정경호의 발끝에 배달돼, 팀의 3번째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영후의 도우미 쇼로 강원은 전북전 3연패 사슬을 끊고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인터뷰>김영후
지난해 신인왕 김영후를 앞세운 강원에 무릎을 꿇은 전북은,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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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후 ‘도움 해트트릭’ 전북 사냥
-
- 입력 2010-09-10 22:12:55

<앵커 멘트>
프로축구 K 리그에서는 지난해 신인왕 김영후가 한 경기 도움을 3개나 기록하는 맹활약 속에, 강원이 전북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5분 강원 김영후의 패스를 받은 정경호가 시즌 첫 골을 터트립니다.
수비의 허를 찌른 김영후의 재치있는 힐패스가 돋보였습니다.
두 번째 골 역시 김영후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중앙선에서 단독 돌파한 뒤 한 탬포 빠른 패스로 서동현의 골을 도왔습니다.
김영후의 도움 해트트릭은 후반 13분에 완성됐습니다.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정확히 정경호의 발끝에 배달돼, 팀의 3번째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영후의 도우미 쇼로 강원은 전북전 3연패 사슬을 끊고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인터뷰>김영후
지난해 신인왕 김영후를 앞세운 강원에 무릎을 꿇은 전북은,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축구 K 리그에서는 지난해 신인왕 김영후가 한 경기 도움을 3개나 기록하는 맹활약 속에, 강원이 전북전 3연패를 끊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15분 강원 김영후의 패스를 받은 정경호가 시즌 첫 골을 터트립니다.
수비의 허를 찌른 김영후의 재치있는 힐패스가 돋보였습니다.
두 번째 골 역시 김영후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중앙선에서 단독 돌파한 뒤 한 탬포 빠른 패스로 서동현의 골을 도왔습니다.
김영후의 도움 해트트릭은 후반 13분에 완성됐습니다.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정확히 정경호의 발끝에 배달돼, 팀의 3번째 골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영후의 도우미 쇼로 강원은 전북전 3연패 사슬을 끊고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인터뷰>김영후
지난해 신인왕 김영후를 앞세운 강원에 무릎을 꿇은 전북은,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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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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