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삼성] 삼성 ‘타선 폭발’ 레딩, 지각 첫 승!

입력 2010.09.17 (07:36) 수정 2010.09.17 (13: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가을잔치에 나갈 4팀이 확정된 가운데 이제는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직행 싸움만이 남아있는데요.



민훈기 기자, 두 팀이 3경기차 1,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 롯데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 6에서 멈춘 SK



2) 19일, 양준혁의 은퇴경기이자 양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중요



나흘 만에 경기를 갖는 삼성은 레딩이 4전 5기, 국내무대 첫 승에 도전하는데요.



상대팀, KIA는 좌완 정용운이 올시즌 첫 선발등판 기회를 잡았습니다.



최형우의 쐐기 3점 홈런을 비롯해서 삼성의 타선이 폭발하면서 레딩이 드디어 첫 승을 올렸습니다.



8번째 등판이자 5번째 선발만에 1승 신고 포스트시즌, 좌완 장원삼 차우찬 + 우완 레딩



반면, KIA 선발투수였던 정용운이 너무 일찍 무너졌습니다.



가능성 있는 투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KIA, 7명의 투수들이 2이닝을 넘기지 못 해.



△승리투수= 레딩(1승2패)

△패전투수= 정용운(1패)

△홈런= 최형우 24호(6회3점, 삼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아:삼성] 삼성 ‘타선 폭발’ 레딩, 지각 첫 승!
    • 입력 2010-09-17 07:36:42
    • 수정2010-09-17 13:23:09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가을잔치에 나갈 4팀이 확정된 가운데 이제는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직행 싸움만이 남아있는데요.

민훈기 기자, 두 팀이 3경기차 1,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 롯데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 6에서 멈춘 SK

2) 19일, 양준혁의 은퇴경기이자 양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중요

나흘 만에 경기를 갖는 삼성은 레딩이 4전 5기, 국내무대 첫 승에 도전하는데요.

상대팀, KIA는 좌완 정용운이 올시즌 첫 선발등판 기회를 잡았습니다.

최형우의 쐐기 3점 홈런을 비롯해서 삼성의 타선이 폭발하면서 레딩이 드디어 첫 승을 올렸습니다.

8번째 등판이자 5번째 선발만에 1승 신고 포스트시즌, 좌완 장원삼 차우찬 + 우완 레딩

반면, KIA 선발투수였던 정용운이 너무 일찍 무너졌습니다.

가능성 있는 투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KIA, 7명의 투수들이 2이닝을 넘기지 못 해.

△승리투수= 레딩(1승2패)
△패전투수= 정용운(1패)
△홈런= 최형우 24호(6회3점, 삼성)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