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사업하기 힘들다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중심가에서 아시아 호텔로는 최초로 우리나라 호텔 체인이 문을 열었습니다.
또 크렘린 궁 바로 앞에서 한국차 박물관 운영을 시작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명섭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모스크바의 중심지 스몰렌스까야 거리에 한국의 롯데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동양식 내부 화단과 전면을 장식한 러시아 문양이 이곳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취재 투어에 나선 러시아 기자들은 모스크바 내 최고 명품 호텔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엘레나(‘전문인’ 잡지 기자) : “모스크바의 대형 숙박시설 중에 이렇게 잘 디자인된 호텔이 없었습니다”
특히 러시아 특유의 딱딱한 태도 대신 한국의 정과 웃음을 교육받은 호텔 종업원들이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좌상봉(롯데호텔 사장) : “호텔 업계 중에서 러시아 내에서 최고 우위를 점하게 되면 그 자체로 국가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 겁니다”
러시아 정치 1번지 크렘림 궁 앞에는 현대자동차 브랜드 박물관이 자리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차 구매 전에 직접 차에 대해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차 박물관입니다.
<인터뷰> 데니스(현대차 운영부장) : “크렘린궁과 가까이서 보다 많은 러시아 중요 고객들을 끌고자 합니다”
한국 기업 대표 브랜드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고급화된 한국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김명섭입니다.
사업하기 힘들다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중심가에서 아시아 호텔로는 최초로 우리나라 호텔 체인이 문을 열었습니다.
또 크렘린 궁 바로 앞에서 한국차 박물관 운영을 시작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명섭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모스크바의 중심지 스몰렌스까야 거리에 한국의 롯데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동양식 내부 화단과 전면을 장식한 러시아 문양이 이곳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취재 투어에 나선 러시아 기자들은 모스크바 내 최고 명품 호텔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엘레나(‘전문인’ 잡지 기자) : “모스크바의 대형 숙박시설 중에 이렇게 잘 디자인된 호텔이 없었습니다”
특히 러시아 특유의 딱딱한 태도 대신 한국의 정과 웃음을 교육받은 호텔 종업원들이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좌상봉(롯데호텔 사장) : “호텔 업계 중에서 러시아 내에서 최고 우위를 점하게 되면 그 자체로 국가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 겁니다”
러시아 정치 1번지 크렘림 궁 앞에는 현대자동차 브랜드 박물관이 자리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차 구매 전에 직접 차에 대해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차 박물관입니다.
<인터뷰> 데니스(현대차 운영부장) : “크렘린궁과 가까이서 보다 많은 러시아 중요 고객들을 끌고자 합니다”
한국 기업 대표 브랜드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고급화된 한국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김명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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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중심 한국 고급 브랜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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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7 07:56:17

<앵커 멘트>
사업하기 힘들다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중심가에서 아시아 호텔로는 최초로 우리나라 호텔 체인이 문을 열었습니다.
또 크렘린 궁 바로 앞에서 한국차 박물관 운영을 시작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명섭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모스크바의 중심지 스몰렌스까야 거리에 한국의 롯데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동양식 내부 화단과 전면을 장식한 러시아 문양이 이곳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취재 투어에 나선 러시아 기자들은 모스크바 내 최고 명품 호텔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엘레나(‘전문인’ 잡지 기자) : “모스크바의 대형 숙박시설 중에 이렇게 잘 디자인된 호텔이 없었습니다”
특히 러시아 특유의 딱딱한 태도 대신 한국의 정과 웃음을 교육받은 호텔 종업원들이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좌상봉(롯데호텔 사장) : “호텔 업계 중에서 러시아 내에서 최고 우위를 점하게 되면 그 자체로 국가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 겁니다”
러시아 정치 1번지 크렘림 궁 앞에는 현대자동차 브랜드 박물관이 자리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차 구매 전에 직접 차에 대해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차 박물관입니다.
<인터뷰> 데니스(현대차 운영부장) : “크렘린궁과 가까이서 보다 많은 러시아 중요 고객들을 끌고자 합니다”
한국 기업 대표 브랜드들이 러시아 시장에서 고급화된 한국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김명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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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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