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IAEA “北 핵개발, 심각한 우려 사항” 外

입력 2010.09.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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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유키아 IAEA,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총회에서 북한의 핵개발 프로그램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문제라고 지적하고 회원국들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고액 수시특강’ 집중단속 시작

서울시교육청은 오늘부터 추석 연휴 사흘 동안 대입 수시모집을 대비한 고액 논술특강이나 입학사정관제 불법컨설팅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습니다.
단속 대상은 서울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등 사교육 과열지구의 대형학원과 오피스텔 등 72곳입니다.

초등생 개인정보 학습지 업체에 팔아

서울 강동경찰서는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개인정보를 빼내 판매한 혐의로 전직 초등학교 직원 61살 정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정씨는 지난 4년 간 서울시내 초등학교 수백 곳을 돌며 교무실에서 학생 명부 등을 복사해 학습지 업체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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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IAEA “北 핵개발, 심각한 우려 사항” 外
    • 입력 2010-09-21 22: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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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유키아 IAEA,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총회에서 북한의 핵개발 프로그램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문제라고 지적하고 회원국들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고액 수시특강’ 집중단속 시작 서울시교육청은 오늘부터 추석 연휴 사흘 동안 대입 수시모집을 대비한 고액 논술특강이나 입학사정관제 불법컨설팅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습니다. 단속 대상은 서울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등 사교육 과열지구의 대형학원과 오피스텔 등 72곳입니다. 초등생 개인정보 학습지 업체에 팔아 서울 강동경찰서는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개인정보를 빼내 판매한 혐의로 전직 초등학교 직원 61살 정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정씨는 지난 4년 간 서울시내 초등학교 수백 곳을 돌며 교무실에서 학생 명부 등을 복사해 학습지 업체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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