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자학습, 즉 e-러닝이하루가 다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3차원 입체 영상을 만나면 '공부'가 훨씬 즐거워 집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운전석에 앉아 기중기를 조종합니다.
실제 기중기 면허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막대를 떨어뜨리는 등 운전을 잘못하면 면허시험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윤태만(경기도 군포시):"화면하고 조작하는 것이랑 연동 되니까, 정말 움직이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되면 학습 카드도 탈바꿈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학습 카드입니다. 겉보기에는 여느 카드와 다를 게 없지만, 카메라 앞에 갖다대면, 생생한 공룡의 모습이 모니터에 바로 나타납니다.
갖가지 공룡을 입체적인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고, 심장 등 인체 기관도 더 쉽고,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동화책은 멀티미디어 기기로 변신합니다.
동화책을 펼치고 해설 카드를 올려놓자 관련 영상이 음성 해설과 함께 모니터에 뜹니다.
<녹취> "모닝 글로리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나팔꽃은..."
<녹취> "(재미있어요?) 네!"
칠판도 분필이 필요 없습니다.
손으로 입력하면 일반 칠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이 가능합니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머리 모양을 바꿨을 때의 모습을 미리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로 대표되던 e-러닝,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자학습 도구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전자학습, 즉 e-러닝이하루가 다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3차원 입체 영상을 만나면 '공부'가 훨씬 즐거워 집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운전석에 앉아 기중기를 조종합니다.
실제 기중기 면허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막대를 떨어뜨리는 등 운전을 잘못하면 면허시험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윤태만(경기도 군포시):"화면하고 조작하는 것이랑 연동 되니까, 정말 움직이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되면 학습 카드도 탈바꿈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학습 카드입니다. 겉보기에는 여느 카드와 다를 게 없지만, 카메라 앞에 갖다대면, 생생한 공룡의 모습이 모니터에 바로 나타납니다.
갖가지 공룡을 입체적인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고, 심장 등 인체 기관도 더 쉽고,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동화책은 멀티미디어 기기로 변신합니다.
동화책을 펼치고 해설 카드를 올려놓자 관련 영상이 음성 해설과 함께 모니터에 뜹니다.
<녹취> "모닝 글로리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나팔꽃은..."
<녹취> "(재미있어요?) 네!"
칠판도 분필이 필요 없습니다.
손으로 입력하면 일반 칠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이 가능합니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머리 모양을 바꿨을 때의 모습을 미리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로 대표되던 e-러닝,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자학습 도구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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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첨단 기술로 진화하는 ‘e-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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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1 22:19:31
<앵커 멘트>
전자학습, 즉 e-러닝이하루가 다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3차원 입체 영상을 만나면 '공부'가 훨씬 즐거워 집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운전석에 앉아 기중기를 조종합니다.
실제 기중기 면허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막대를 떨어뜨리는 등 운전을 잘못하면 면허시험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윤태만(경기도 군포시):"화면하고 조작하는 것이랑 연동 되니까, 정말 움직이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되면 학습 카드도 탈바꿈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학습 카드입니다. 겉보기에는 여느 카드와 다를 게 없지만, 카메라 앞에 갖다대면, 생생한 공룡의 모습이 모니터에 바로 나타납니다.
갖가지 공룡을 입체적인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고, 심장 등 인체 기관도 더 쉽고,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동화책은 멀티미디어 기기로 변신합니다.
동화책을 펼치고 해설 카드를 올려놓자 관련 영상이 음성 해설과 함께 모니터에 뜹니다.
<녹취> "모닝 글로리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나팔꽃은..."
<녹취> "(재미있어요?) 네!"
칠판도 분필이 필요 없습니다.
손으로 입력하면 일반 칠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이 가능합니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머리 모양을 바꿨을 때의 모습을 미리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로 대표되던 e-러닝,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자학습 도구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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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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