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뭐든지 한다! 스타들의 별별 변신

입력 2010.09.23 (09:18) 수정 2010.09.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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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 위해 굴욕적인 분장도 마다하지 않는 스타들! 니들이 고생이 많다~



대머리 가발부터 골룸 분장까지!



스타들의 별별 분장,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서라면 뭐든 지 한다!



스타들의 이색 분장, 쇼! 쇼! 쇼!



먼저, 일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입니다.



최근 누구도 상상치 못 했던 도전에 나섰는데요.



개그콘서트 무대 선 멤버들!



골룸 분장을 한 김국진 씨, 얄미운 선배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낯익은 말투죠? 구박에도 원조가 따로 있습니다.



똑바로 해 이것들아~



두 사람, 말투는 물론 외모도 좀 닮은 것 같은데요.



윤형빈 씨는 여자 친구의 뒤를 이어 프랑켄슈타인으로 변신했습니다.



<녹취> 윤형빈(개그맨) : “어우, 창피해”



이윤석 씨는 마이콜인데요.



<녹취> 이윤석(개그맨) : “이런 분장 안 하고도 (큰 웃음) 빵빵 터트리는 오나미, 옥동자, 박휘순이 정말 부러워.”



자, 그렇다면 분장실의 최대 권력자!



강 선생님 역할은 과연 누구일까요??



예능의 달인, 예달 이경규 씨입니다!



이 선생님, 분장은 물론이요.



잔소리 역시 수준급인데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요즘 애들은 방송의 소중함을 몰라요. 예전에 나처럼 방송도중에 웃겨보겠다고 눈 돌리다가 눈알이 한 쪽으로 쏠려서...”



보여주세요. 이 선생님!!!



강산이 지나도 여전하죠?



<녹취> 김국진(개그맨) : “영광인줄 알아 이것들아.”



선배님~ 정말 대단하세요. 선배님~



그런가하면 그동안 수많은 스타들을 굴욕의 수렁에 빠뜨렸던 해피투게더의 코너 박명수를 웃겨라!



악마의 아들 박명수 씨를 웃기기 위해 박미선 씨가 나섰는데요.



<녹취> 지상렬(개그맨) : “(분장한 걸) 잠깐 봤거든요. 근데 이것도 이혼사유가 되거든요.”



데뷔 이래 최초로 분장 개그에 도전!



<녹취> 박명수(개그맨) : “뭐야, 이게?”



다시 도전~ 엽기적인 콧바람에도 실패!!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씨도 도전~



<녹취> 장윤정(가수) : “이거하고 행사 끊기면 어떡하지?”



머리에 해바라기를 달고 광녀로 완벽 변신했지만 박명수 씨를 웃기는 데는 실패하고 맙니다.



요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꽃 선비로 사랑받고 있는 유천 씨도 굴욕적인 분장을 피할 수 없었는데요.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박명수 씨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데요.



보는 제가 안타깝습니다.



아쉬움이 남았던 걸까요?



유천 씨, 재도전에 나서는데요.



<녹취> 박유천(동방신기/가수) : “박명수 씨, 사랑합니다.”



<녹취> 박명수(개그맨) : “다시 해.”



과연 악마의 아들입니다. 하지만, 성공한 스타도 있는데요.



<녹취> 유재석 : "박명수를 웃겨라."



미녀배우 김성령 씨가 맞나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대머리 가발에 엽기적인 분장으로 깜짝 변신 했는데요.



결국, 박명수 씨를 웃기는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김성령(연기자) : "그때 아니면 언제 그렇게 대머리 가발을 써보고, (방송 후에) 의외로 정말 좋은 반응이 왔어요. 재미있었다."



웃음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한다!



이번에는 만화·영화 속 캐릭터 분장인데요.



슈렉의 짝, 현오나 공주가 등장하는데요.



독해~ 분장 참 독해~



<녹취> 현영(방송인) : “목욕탕에 대중이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현영 씨의 완벽 분장, 정말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은지원 씨, 영화 반지의 제왕의 괴물 골룸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녹취> 은지원(가수) : “아, 나 못하겠어. 진짜!”



골룸 분장에도 원조가 있는데요. 바로 조혜련 씨입니다.



<녹취> 조혜련(개그우먼) : “마이 프레셔스. 골룸.”



<녹취> 김현기(조혜련 남편) : “며칠 간 밖을 못 나갔어요.”



<녹취> 김구라(방송인) : “창피해서?”



<녹취> 김현기(조혜련 남편) : “그렇죠. 골룸 남편이라고...”



분장의 달인 조혜련 씨,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요.



<녹취> 강호동(개그맨) : “조혜련 씨가 맞으세요?”



<녹취> 강호동(개그맨) : “뭐라고 말하시는 거예요?”



<녹취> 김종민(가수) : “저도 모르는 말인데요.”



영화 속 인물과 정말 똑같습니다!



아바타로 변신하고 있는 또 한 사람!



모습이 지구인에서 점점 외계인으로 변신하고 있는데요.



<녹취> 노홍철(방송인) : “나 지금 아바타 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그 사람, 바로 쩌바타 정준하 씨입니다.



<녹취> 정준하(개그맨) : “아바타 아니야. 쩌바타야.”



인기 만점이네요.



웃음을 위해서라면 굴욕적인 분장도 마다하지 않는 스타들.



그들이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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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뭐든지 한다! 스타들의 별별 변신
    • 입력 2010-09-23 09:18:17
    • 수정2010-09-23 12:10:4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 위해 굴욕적인 분장도 마다하지 않는 스타들! 니들이 고생이 많다~

대머리 가발부터 골룸 분장까지!

스타들의 별별 분장,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서라면 뭐든 지 한다!

스타들의 이색 분장, 쇼! 쇼! 쇼!

먼저, 일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입니다.

최근 누구도 상상치 못 했던 도전에 나섰는데요.

개그콘서트 무대 선 멤버들!

골룸 분장을 한 김국진 씨, 얄미운 선배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낯익은 말투죠? 구박에도 원조가 따로 있습니다.

똑바로 해 이것들아~

두 사람, 말투는 물론 외모도 좀 닮은 것 같은데요.

윤형빈 씨는 여자 친구의 뒤를 이어 프랑켄슈타인으로 변신했습니다.

<녹취> 윤형빈(개그맨) : “어우, 창피해”

이윤석 씨는 마이콜인데요.

<녹취> 이윤석(개그맨) : “이런 분장 안 하고도 (큰 웃음) 빵빵 터트리는 오나미, 옥동자, 박휘순이 정말 부러워.”

자, 그렇다면 분장실의 최대 권력자!

강 선생님 역할은 과연 누구일까요??

예능의 달인, 예달 이경규 씨입니다!

이 선생님, 분장은 물론이요.

잔소리 역시 수준급인데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요즘 애들은 방송의 소중함을 몰라요. 예전에 나처럼 방송도중에 웃겨보겠다고 눈 돌리다가 눈알이 한 쪽으로 쏠려서...”

보여주세요. 이 선생님!!!

강산이 지나도 여전하죠?

<녹취> 김국진(개그맨) : “영광인줄 알아 이것들아.”

선배님~ 정말 대단하세요. 선배님~

그런가하면 그동안 수많은 스타들을 굴욕의 수렁에 빠뜨렸던 해피투게더의 코너 박명수를 웃겨라!

악마의 아들 박명수 씨를 웃기기 위해 박미선 씨가 나섰는데요.

<녹취> 지상렬(개그맨) : “(분장한 걸) 잠깐 봤거든요. 근데 이것도 이혼사유가 되거든요.”

데뷔 이래 최초로 분장 개그에 도전!

<녹취> 박명수(개그맨) : “뭐야, 이게?”

다시 도전~ 엽기적인 콧바람에도 실패!!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씨도 도전~

<녹취> 장윤정(가수) : “이거하고 행사 끊기면 어떡하지?”

머리에 해바라기를 달고 광녀로 완벽 변신했지만 박명수 씨를 웃기는 데는 실패하고 맙니다.

요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꽃 선비로 사랑받고 있는 유천 씨도 굴욕적인 분장을 피할 수 없었는데요.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박명수 씨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데요.

보는 제가 안타깝습니다.

아쉬움이 남았던 걸까요?

유천 씨, 재도전에 나서는데요.

<녹취> 박유천(동방신기/가수) : “박명수 씨, 사랑합니다.”

<녹취> 박명수(개그맨) : “다시 해.”

과연 악마의 아들입니다. 하지만, 성공한 스타도 있는데요.

<녹취> 유재석 : "박명수를 웃겨라."

미녀배우 김성령 씨가 맞나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대머리 가발에 엽기적인 분장으로 깜짝 변신 했는데요.

결국, 박명수 씨를 웃기는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김성령(연기자) : "그때 아니면 언제 그렇게 대머리 가발을 써보고, (방송 후에) 의외로 정말 좋은 반응이 왔어요. 재미있었다."

웃음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한다!

이번에는 만화·영화 속 캐릭터 분장인데요.

슈렉의 짝, 현오나 공주가 등장하는데요.

독해~ 분장 참 독해~

<녹취> 현영(방송인) : “목욕탕에 대중이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현영 씨의 완벽 분장, 정말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은지원 씨, 영화 반지의 제왕의 괴물 골룸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녹취> 은지원(가수) : “아, 나 못하겠어. 진짜!”

골룸 분장에도 원조가 있는데요. 바로 조혜련 씨입니다.

<녹취> 조혜련(개그우먼) : “마이 프레셔스. 골룸.”

<녹취> 김현기(조혜련 남편) : “며칠 간 밖을 못 나갔어요.”

<녹취> 김구라(방송인) : “창피해서?”

<녹취> 김현기(조혜련 남편) : “그렇죠. 골룸 남편이라고...”

분장의 달인 조혜련 씨,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요.

<녹취> 강호동(개그맨) : “조혜련 씨가 맞으세요?”

<녹취> 강호동(개그맨) : “뭐라고 말하시는 거예요?”

<녹취> 김종민(가수) : “저도 모르는 말인데요.”

영화 속 인물과 정말 똑같습니다!

아바타로 변신하고 있는 또 한 사람!

모습이 지구인에서 점점 외계인으로 변신하고 있는데요.

<녹취> 노홍철(방송인) : “나 지금 아바타 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그 사람, 바로 쩌바타 정준하 씨입니다.

<녹취> 정준하(개그맨) : “아바타 아니야. 쩌바타야.”

인기 만점이네요.

웃음을 위해서라면 굴욕적인 분장도 마다하지 않는 스타들.

그들이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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