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쌀 소비가 줄면서 쌀을 이용해 가공식품을 만드는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해지고, 먹는 방법도 간편해지고 있는 쌀 가공식품들을 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확한 현미를 물에 불린 뒤, 1시간 정도 쪄서 말리면 딱딱한 현미쌀이 됩니다.
이 쌀을 전자렌지에 넣고 3분 만 지나면 고소한 스낵이 완성됩니다.
이 현미 스낵은 비타민B와 미네랄 등 현미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지방 함량이 적습니다.
<인터뷰> 조용식 박사(농촌진흥청) :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현미를 그대로 가공했기 때문에 현미의 영양소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우유에 넣어 먹으면 어린이 간식은 물론, 직장인들의 아침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쌀국수 생산이 한창입니다.
이 쌀국수는 `고아미'라는 기능성 쌀로 만들어 성인병 예방에 좋으면서 전통적인 국수의 맛도 그대로 살려냈습니다.
이처럼 가공용 쌀로 만든 국수나 냉면은 끓는 물에 10초만 넣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간식은 물론,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건강에 좋고 쉽게 먹을 수 있어 학교 급식 주문이 쇄도하고 있고, 미국 수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석린(쌀국수 회사 대표) : "밥용이 아니라 가공용 특히,국수 전용 벼를 많이 심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쌀 가공식품이 개발되면서 쌀값을 안정시키고, 쌀 소비도 늘리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쌀 소비가 줄면서 쌀을 이용해 가공식품을 만드는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해지고, 먹는 방법도 간편해지고 있는 쌀 가공식품들을 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확한 현미를 물에 불린 뒤, 1시간 정도 쪄서 말리면 딱딱한 현미쌀이 됩니다.
이 쌀을 전자렌지에 넣고 3분 만 지나면 고소한 스낵이 완성됩니다.
이 현미 스낵은 비타민B와 미네랄 등 현미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지방 함량이 적습니다.
<인터뷰> 조용식 박사(농촌진흥청) :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현미를 그대로 가공했기 때문에 현미의 영양소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우유에 넣어 먹으면 어린이 간식은 물론, 직장인들의 아침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쌀국수 생산이 한창입니다.
이 쌀국수는 `고아미'라는 기능성 쌀로 만들어 성인병 예방에 좋으면서 전통적인 국수의 맛도 그대로 살려냈습니다.
이처럼 가공용 쌀로 만든 국수나 냉면은 끓는 물에 10초만 넣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간식은 물론,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건강에 좋고 쉽게 먹을 수 있어 학교 급식 주문이 쇄도하고 있고, 미국 수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석린(쌀국수 회사 대표) : "밥용이 아니라 가공용 특히,국수 전용 벼를 많이 심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쌀 가공식품이 개발되면서 쌀값을 안정시키고, 쌀 소비도 늘리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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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의 변신은 무죄!…다양한 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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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3 22:07:16

<앵커 멘트>
쌀 소비가 줄면서 쌀을 이용해 가공식품을 만드는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해지고, 먹는 방법도 간편해지고 있는 쌀 가공식품들을 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확한 현미를 물에 불린 뒤, 1시간 정도 쪄서 말리면 딱딱한 현미쌀이 됩니다.
이 쌀을 전자렌지에 넣고 3분 만 지나면 고소한 스낵이 완성됩니다.
이 현미 스낵은 비타민B와 미네랄 등 현미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지방 함량이 적습니다.
<인터뷰> 조용식 박사(농촌진흥청) :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현미를 그대로 가공했기 때문에 현미의 영양소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우유에 넣어 먹으면 어린이 간식은 물론, 직장인들의 아침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쌀국수 생산이 한창입니다.
이 쌀국수는 `고아미'라는 기능성 쌀로 만들어 성인병 예방에 좋으면서 전통적인 국수의 맛도 그대로 살려냈습니다.
이처럼 가공용 쌀로 만든 국수나 냉면은 끓는 물에 10초만 넣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간식은 물론,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건강에 좋고 쉽게 먹을 수 있어 학교 급식 주문이 쇄도하고 있고, 미국 수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석린(쌀국수 회사 대표) : "밥용이 아니라 가공용 특히,국수 전용 벼를 많이 심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쌀 가공식품이 개발되면서 쌀값을 안정시키고, 쌀 소비도 늘리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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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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