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육군이 전방경계에 로봇을 투입하고 신병, 예비군 훈련도 확 바꾸기로 했습니다.
사병 복무기간이 짧아져도 전투력은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복무기간이 줄어도 전투력은 더욱 강화하겠다."
육군이 이런 방침에 맞춰 신병교육을 혁신하고 철책 경계에 병사 대신 첨단 장비를 투입합니다.
신병 훈련 기간이 내년부터 5주에서 8주로 늘어납니다.
기본 교육 5주에 심화과정을 3주를 더 교육받습니다.
배치된 부대에서 3주간 주특기를 훈련받는 과정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녹취> 엄효식(대령 / 육군 공보과장):"전투력 수준이 현저히 향상되고 자신감이 충만해 져서 자대 생활에 조기 적응하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전방 철책을 살피고 침투를 저지하는 경계근무에 로봇과 컴퓨터를 활용합니다.
경계 로봇과 전투 로봇는 원격제어되는 기관총과 유탄발사기로 적을 현장에서 격퇴할 수 있습니다.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은 현재 9군데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해 2015년부터 전방 전체에 설치됩니다.
예비군도 현재 300만에서 10년 후 2백 30만명으로 줄어 훈련이 강화됩니다.
동원 훈련 기간이 3일에서 5일로 단계적으로 늘어나고 5~6년차 예비군도 많게는 36시간까지 훈련을 받게 됩니다.
대신, 예비군 훈련 보상비는 현재 최고 9천 원에서 10만 원까지 인상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육군이 전방경계에 로봇을 투입하고 신병, 예비군 훈련도 확 바꾸기로 했습니다.
사병 복무기간이 짧아져도 전투력은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복무기간이 줄어도 전투력은 더욱 강화하겠다."
육군이 이런 방침에 맞춰 신병교육을 혁신하고 철책 경계에 병사 대신 첨단 장비를 투입합니다.
신병 훈련 기간이 내년부터 5주에서 8주로 늘어납니다.
기본 교육 5주에 심화과정을 3주를 더 교육받습니다.
배치된 부대에서 3주간 주특기를 훈련받는 과정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녹취> 엄효식(대령 / 육군 공보과장):"전투력 수준이 현저히 향상되고 자신감이 충만해 져서 자대 생활에 조기 적응하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전방 철책을 살피고 침투를 저지하는 경계근무에 로봇과 컴퓨터를 활용합니다.
경계 로봇과 전투 로봇는 원격제어되는 기관총과 유탄발사기로 적을 현장에서 격퇴할 수 있습니다.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은 현재 9군데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해 2015년부터 전방 전체에 설치됩니다.
예비군도 현재 300만에서 10년 후 2백 30만명으로 줄어 훈련이 강화됩니다.
동원 훈련 기간이 3일에서 5일로 단계적으로 늘어나고 5~6년차 예비군도 많게는 36시간까지 훈련을 받게 됩니다.
대신, 예비군 훈련 보상비는 현재 최고 9천 원에서 10만 원까지 인상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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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신병교육 8주로 확대·전방경계 로봇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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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3 22:16:08

<앵커 멘트>
육군이 전방경계에 로봇을 투입하고 신병, 예비군 훈련도 확 바꾸기로 했습니다.
사병 복무기간이 짧아져도 전투력은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복무기간이 줄어도 전투력은 더욱 강화하겠다."
육군이 이런 방침에 맞춰 신병교육을 혁신하고 철책 경계에 병사 대신 첨단 장비를 투입합니다.
신병 훈련 기간이 내년부터 5주에서 8주로 늘어납니다.
기본 교육 5주에 심화과정을 3주를 더 교육받습니다.
배치된 부대에서 3주간 주특기를 훈련받는 과정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녹취> 엄효식(대령 / 육군 공보과장):"전투력 수준이 현저히 향상되고 자신감이 충만해 져서 자대 생활에 조기 적응하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전방 철책을 살피고 침투를 저지하는 경계근무에 로봇과 컴퓨터를 활용합니다.
경계 로봇과 전투 로봇는 원격제어되는 기관총과 유탄발사기로 적을 현장에서 격퇴할 수 있습니다.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은 현재 9군데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확대해 2015년부터 전방 전체에 설치됩니다.
예비군도 현재 300만에서 10년 후 2백 30만명으로 줄어 훈련이 강화됩니다.
동원 훈련 기간이 3일에서 5일로 단계적으로 늘어나고 5~6년차 예비군도 많게는 36시간까지 훈련을 받게 됩니다.
대신, 예비군 훈련 보상비는 현재 최고 9천 원에서 10만 원까지 인상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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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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