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멘트 >
경북 안동에서는 국내외 탈춤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 탈춤페스티벌이 벌어져 주말에만 20여 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명나는 우리 춤사위에 어깨가 절로 들썩입니다.
해학과 풍자가 깃들여진 마당놀이에는 관람객들의 폭소가 터져나옵니다.
이색적인 해외 탈춤을 볼 때면 눈과 귀가 공연장으로 쏙 빠져듭니다.
<인터뷰> 김규태(대구시 도원동) : “어른들은 우리 탈춤을 보니까 흥이 나고 아이들에게는 창작 탈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흥에 겨운 관광객들은 춤사위를 따라 배우며 축제장의 신명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조재천(경북 포항시 대이동) : “탈이라는 게 들어만 봤지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가족들과 함께 이렇게 와보니까 다양한 행사도 있고 재미있습니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지난 주말에만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빠모 에이(중국소수민족예술단장) : “전통탈춤이 창작탈춤과 발레 등의 예술과 결합해 새로운 민간예술로 발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에도 전통 불꽃놀이와 탈춤공연이 펼쳐지며 다음달 3일까지 축제의 신명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경북 안동에서는 국내외 탈춤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 탈춤페스티벌이 벌어져 주말에만 20여 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명나는 우리 춤사위에 어깨가 절로 들썩입니다.
해학과 풍자가 깃들여진 마당놀이에는 관람객들의 폭소가 터져나옵니다.
이색적인 해외 탈춤을 볼 때면 눈과 귀가 공연장으로 쏙 빠져듭니다.
<인터뷰> 김규태(대구시 도원동) : “어른들은 우리 탈춤을 보니까 흥이 나고 아이들에게는 창작 탈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흥에 겨운 관광객들은 춤사위를 따라 배우며 축제장의 신명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조재천(경북 포항시 대이동) : “탈이라는 게 들어만 봤지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가족들과 함께 이렇게 와보니까 다양한 행사도 있고 재미있습니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지난 주말에만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빠모 에이(중국소수민족예술단장) : “전통탈춤이 창작탈춤과 발레 등의 예술과 결합해 새로운 민간예술로 발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에도 전통 불꽃놀이와 탈춤공연이 펼쳐지며 다음달 3일까지 축제의 신명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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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신명나는 ‘탈춤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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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7 07:26:35
<엠씨멘트 >
경북 안동에서는 국내외 탈춤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 탈춤페스티벌이 벌어져 주말에만 20여 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명나는 우리 춤사위에 어깨가 절로 들썩입니다.
해학과 풍자가 깃들여진 마당놀이에는 관람객들의 폭소가 터져나옵니다.
이색적인 해외 탈춤을 볼 때면 눈과 귀가 공연장으로 쏙 빠져듭니다.
<인터뷰> 김규태(대구시 도원동) : “어른들은 우리 탈춤을 보니까 흥이 나고 아이들에게는 창작 탈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흥에 겨운 관광객들은 춤사위를 따라 배우며 축제장의 신명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조재천(경북 포항시 대이동) : “탈이라는 게 들어만 봤지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가족들과 함께 이렇게 와보니까 다양한 행사도 있고 재미있습니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지난 주말에만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빠모 에이(중국소수민족예술단장) : “전통탈춤이 창작탈춤과 발레 등의 예술과 결합해 새로운 민간예술로 발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에도 전통 불꽃놀이와 탈춤공연이 펼쳐지며 다음달 3일까지 축제의 신명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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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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