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파트서 20대 여성 시신 발견

입력 2010.09.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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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에선 차량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윤지연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7시 쯤 전북 전주시 인후동의 24살 유모 씨의 집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집 주인인 유 씨가 자살하겠다는 말을 한 뒤 연락이 끊겼다는 유 씨 여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집을 수색하다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인터뷰> 전북 경찰청 관계자 : “어제 가출인 신고가 됐었어요, 자살 수배자로서요, 오늘 강력팀에서 수사를 하다가 이 집 있잖아요. 수색하는 과정에서 20대 30대 가량의 여자 변사체가 발견된 거에요”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유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화재로 지붕이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 쯤 경북 경주시 광명동의 64살 손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차량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 쯤 서울 석관동의 도로에 세워둔 54살 김모 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 좌석 시트에서 불이 시작됐고, 깨진 유리창 파편이 차량 안쪽으로 떨어진 점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엔 서울 마포대교 남단 여의도 공원 앞에서 달리던 택시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택시 기사와 길가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의 한 마을에선 69살 지 모씨 등 마을 주민 5명이 마을 뒷산에서 딴 버섯을 먹고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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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아파트서 20대 여성 시신 발견
    • 입력 2010-09-27 07: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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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에선 차량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윤지연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7시 쯤 전북 전주시 인후동의 24살 유모 씨의 집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집 주인인 유 씨가 자살하겠다는 말을 한 뒤 연락이 끊겼다는 유 씨 여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집을 수색하다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인터뷰> 전북 경찰청 관계자 : “어제 가출인 신고가 됐었어요, 자살 수배자로서요, 오늘 강력팀에서 수사를 하다가 이 집 있잖아요. 수색하는 과정에서 20대 30대 가량의 여자 변사체가 발견된 거에요”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유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화재로 지붕이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 쯤 경북 경주시 광명동의 64살 손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차량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 쯤 서울 석관동의 도로에 세워둔 54살 김모 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 좌석 시트에서 불이 시작됐고, 깨진 유리창 파편이 차량 안쪽으로 떨어진 점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엔 서울 마포대교 남단 여의도 공원 앞에서 달리던 택시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택시 기사와 길가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의 한 마을에선 69살 지 모씨 등 마을 주민 5명이 마을 뒷산에서 딴 버섯을 먹고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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