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균, 세계역도 동메달 ‘번쩍’

입력 2010.09.27 (22:17) 수정 2010.09.27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전상균이 세계 역도 선수권대회 최중량급 용상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전상균은 남자 최중량급 용상에서, 242킬로그램을 들어올려 3위에 올라, 우리 남자선수로 첫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전상균은 합계에서는 427kg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제철, 여자 축구 챔프전 먼저 1승



WK 리그 여자 실업축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현대제철이 성현아의 결승골로 수원 FMC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두 팀은 오는 30일 울산에서 마지막 2차전을 치릅니다.



IOC, 내년 2월 평창유치위 현지 실사



국제올림픽 위원회가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내년 2월초부터 프랑스 안시와 강원도 평창, 독일 뮌헨 순으로 각 도시의 준비상황에 대한 최종 현지 실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포츠관람바우처’ 10월 4일부터 시행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소득 층의 스포츠 경기 관람을 돕기위해 수혜자 분담금 2만원을 포함해 연간 20만원 어치의 ’스포츠관람 바우처’ 시범 사업을 10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상균, 세계역도 동메달 ‘번쩍’
    • 입력 2010-09-27 22:17:15
    • 수정2010-09-27 22:19:54
    뉴스 9
<앵커 멘트>

전상균이 세계 역도 선수권대회 최중량급 용상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전상균은 남자 최중량급 용상에서, 242킬로그램을 들어올려 3위에 올라, 우리 남자선수로 첫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전상균은 합계에서는 427kg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제철, 여자 축구 챔프전 먼저 1승

WK 리그 여자 실업축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현대제철이 성현아의 결승골로 수원 FMC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두 팀은 오는 30일 울산에서 마지막 2차전을 치릅니다.

IOC, 내년 2월 평창유치위 현지 실사

국제올림픽 위원회가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내년 2월초부터 프랑스 안시와 강원도 평창, 독일 뮌헨 순으로 각 도시의 준비상황에 대한 최종 현지 실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포츠관람바우처’ 10월 4일부터 시행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소득 층의 스포츠 경기 관람을 돕기위해 수혜자 분담금 2만원을 포함해 연간 20만원 어치의 ’스포츠관람 바우처’ 시범 사업을 10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