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릭, 챔피언십 정상 ‘천만 달러 사냥’

입력 2010.09.27 (22:17) 수정 2010.09.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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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짐 퓨릭이 미국프로골프 플레이오프 마지막대회인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상금 천만달러를 거머쥐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17번홀, 루크 도날드의 마법같은 30미터 칩샷입니다.



한타차로 쫓긴 선두 짐 퓨릭의 18번홀 벙커샷.



퓨릭은 벙커샷을 홀컵 1미터 안쪽에 붙이며 극적인 승부를 마무리합니다.



합계 8언더파로 한 타차 우승. 퓨릭은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페덱스컵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상금 천만달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경주는 합계 2언더파로 공동7위를 기록했습니다.



레드삭스-양키스 맞대결



메이저리그 최고의 라이벌 레드삭스와 양키스가 만났습니다.



양키스는 7회 로드리게스의 투런포를 앞세워 2대1로 앞서나갔습니다.



보스턴은 라이언 칼리시의 다이빙 캐치로 추가실점을 막아냅니다.



3대3 동점에서 10회 연장전.



양키스는 미란다의 끝내기 밀어내기로 보스턴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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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릭, 챔피언십 정상 ‘천만 달러 사냥’
    • 입력 2010-09-27 22:17:16
    • 수정2010-09-27 2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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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짐 퓨릭이 미국프로골프 플레이오프 마지막대회인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상금 천만달러를 거머쥐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17번홀, 루크 도날드의 마법같은 30미터 칩샷입니다.

한타차로 쫓긴 선두 짐 퓨릭의 18번홀 벙커샷.

퓨릭은 벙커샷을 홀컵 1미터 안쪽에 붙이며 극적인 승부를 마무리합니다.

합계 8언더파로 한 타차 우승. 퓨릭은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페덱스컵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상금 천만달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경주는 합계 2언더파로 공동7위를 기록했습니다.

레드삭스-양키스 맞대결

메이저리그 최고의 라이벌 레드삭스와 양키스가 만났습니다.

양키스는 7회 로드리게스의 투런포를 앞세워 2대1로 앞서나갔습니다.

보스턴은 라이언 칼리시의 다이빙 캐치로 추가실점을 막아냅니다.

3대3 동점에서 10회 연장전.

양키스는 미란다의 끝내기 밀어내기로 보스턴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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