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앞바다 갈치 낚시 ‘인기’

입력 2010.09.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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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을색이 완연하면서 전남 서남해안에선 제철을 맞은 갈치 낚시가 한창입니다.

은빛 갈치 떼가 몰려든 목포 앞 바다에는 밤 낚시를 즐기려는 강태공들의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효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평소 한가하던 목포 갓바위 선착장이 바다로 나가려는 낚시객들로 붐빕니다.

해가 저물자 낚시대를 드리운 수십 척의 어선이 불을 밝힙니다.

은빛 갈치의 등장에 여기 저기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난생 처음 갈치를 낚은 기쁨을 연신 카메라에 담습니다.

<인터뷰>이용길(광주시 신창동) : "오늘 처음왔는데요. 매우 좋은데요. 바닷공기도 좋고 가족들하고 같이 오니까"

선상에서 맛보는 갈치 회는 제절 별미입니다.

처음 만난 낚시객들도 서로 회 한 점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오래된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인터뷰>박성남(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 "갓 잡은 고기가 되서 싱싱하고 담백하고 아주 좋습니다. "

영산강과 바다가 만나 먹잇감이 풍부한 하굿둑까지 갈치떼가 올라오면서 목포 앞 바다에서는 60여 척의 낚시배가 연일 강태공들을 실어 나릅니다.

다음달 9일부터 이틀 동안은 갈치 음식 시식과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은빛 갈치축제가 목포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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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앞바다 갈치 낚시 ‘인기’
    • 입력 2010-09-28 07:50:07
    뉴스광장
<앵커 멘트> 가을색이 완연하면서 전남 서남해안에선 제철을 맞은 갈치 낚시가 한창입니다. 은빛 갈치 떼가 몰려든 목포 앞 바다에는 밤 낚시를 즐기려는 강태공들의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효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평소 한가하던 목포 갓바위 선착장이 바다로 나가려는 낚시객들로 붐빕니다. 해가 저물자 낚시대를 드리운 수십 척의 어선이 불을 밝힙니다. 은빛 갈치의 등장에 여기 저기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난생 처음 갈치를 낚은 기쁨을 연신 카메라에 담습니다. <인터뷰>이용길(광주시 신창동) : "오늘 처음왔는데요. 매우 좋은데요. 바닷공기도 좋고 가족들하고 같이 오니까" 선상에서 맛보는 갈치 회는 제절 별미입니다. 처음 만난 낚시객들도 서로 회 한 점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오래된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인터뷰>박성남(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 "갓 잡은 고기가 되서 싱싱하고 담백하고 아주 좋습니다. " 영산강과 바다가 만나 먹잇감이 풍부한 하굿둑까지 갈치떼가 올라오면서 목포 앞 바다에서는 60여 척의 낚시배가 연일 강태공들을 실어 나릅니다. 다음달 9일부터 이틀 동안은 갈치 음식 시식과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은빛 갈치축제가 목포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김효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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