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시가 나섰습니다.
관광숙박시설과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를 확충하는 등 오는 2014년까지 중국관광객 5백만 명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오종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점점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수요에 대응해 서울시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4천5백 명을 확충합니다.
또 현재 3백 명 수준인 관광안내인력을 오는 2014년까지 천3백 명까지 늘리고 지역별 관광안내소도 14개에서 30개로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세계 최대 잠재 관광시장인 중국관광객을 선점하기 위해 숙박과 음식, 가이드, 관광안내 등 8대 분야별 중장기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관광객의 가장 큰 불만인 음식문제 해결방안으로 중국 관광객 이용이 많은 식당 백 곳을 서울형 관광식당으로 지정하고 2014년까지 18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 VIP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 관광명소 위주에서 비즈니스와 쇼핑이 결합 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민간호텔 건립규제를 대폭 완화해 2014년까지 관광호텔 만 6천 실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와 공동으로 중국인 비자제도를 개선하고 관광대책 전담팀도 구성해 오는 2014년까지 중국관광객 5백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내일부터 9일 동안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숙박지원과 관광안내인력 도심 배치 등의 단기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세계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시가 나섰습니다.
관광숙박시설과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를 확충하는 등 오는 2014년까지 중국관광객 5백만 명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오종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점점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수요에 대응해 서울시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4천5백 명을 확충합니다.
또 현재 3백 명 수준인 관광안내인력을 오는 2014년까지 천3백 명까지 늘리고 지역별 관광안내소도 14개에서 30개로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세계 최대 잠재 관광시장인 중국관광객을 선점하기 위해 숙박과 음식, 가이드, 관광안내 등 8대 분야별 중장기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관광객의 가장 큰 불만인 음식문제 해결방안으로 중국 관광객 이용이 많은 식당 백 곳을 서울형 관광식당으로 지정하고 2014년까지 18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 VIP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 관광명소 위주에서 비즈니스와 쇼핑이 결합 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민간호텔 건립규제를 대폭 완화해 2014년까지 관광호텔 만 6천 실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와 공동으로 중국인 비자제도를 개선하고 관광대책 전담팀도 구성해 오는 2014년까지 중국관광객 5백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내일부터 9일 동안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숙박지원과 관광안내인력 도심 배치 등의 단기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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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큰 손’ 중국 관광객 잡아라
-
- 입력 2010-09-30 13:11:57
![](/data/news/2010/09/30/2168566_170.jpg)
<앵커 멘트>
세계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시가 나섰습니다.
관광숙박시설과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를 확충하는 등 오는 2014년까지 중국관광객 5백만 명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오종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점점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수요에 대응해 서울시가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4천5백 명을 확충합니다.
또 현재 3백 명 수준인 관광안내인력을 오는 2014년까지 천3백 명까지 늘리고 지역별 관광안내소도 14개에서 30개로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세계 최대 잠재 관광시장인 중국관광객을 선점하기 위해 숙박과 음식, 가이드, 관광안내 등 8대 분야별 중장기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관광객의 가장 큰 불만인 음식문제 해결방안으로 중국 관광객 이용이 많은 식당 백 곳을 서울형 관광식당으로 지정하고 2014년까지 18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 VIP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 관광명소 위주에서 비즈니스와 쇼핑이 결합 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민간호텔 건립규제를 대폭 완화해 2014년까지 관광호텔 만 6천 실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와 공동으로 중국인 비자제도를 개선하고 관광대책 전담팀도 구성해 오는 2014년까지 중국관광객 5백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내일부터 9일 동안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숙박지원과 관광안내인력 도심 배치 등의 단기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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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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